면접 · 유신 / 토목설계

Q. 해외 거주 중인데, 유신 1차 면접 가는 게 좋을까요?

대학 졸업유예하고 해외에서 인턴하고 있어요
다니면서 서류를 넣고 있는데, 이번에 유신이 붙어서 비행기 타고 갈지 고민입니다

망설여지는 부분이
1. 취업준비를 제대로 안 한 상태에서 단순 면접 경험 쌓고자 가는 게 맞는지
2. 만약 1차를 붙더라도, 2차 면접이 11월이라면 못 갈 가능성도 있음 (취업휴가는 한 달에 한 번)
3. 목표하던 기업이 아님 (졸업하고 공기업 준비할 예정)

그치만 설계사는 4분기에 몰리니까 앞으로 면접볼 일 없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어요 많은 현직자분들의 조언과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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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유신 2차면접
어떤걸 준비해가야 할까요 임원진 면접이라는데 항만부인데 어떤걸 준비해야할지 막막하네요

Q. 중견 or 중소 3년 후 대겹 경력직 vs 1년 취준 후 대겹 취직
내년 2월 졸업을 앞두고 가장 딜레마에 봉착하고 있는 27살(남)입니다. 토목 설계사로 대표적인 도화, 한종, 유신 셋 중 한군데를 가고 싶고 스펙은 아래와 같아요 학점 : 3.79/4.3(4.04) / 영어 : 토스 IM3, TEPS 305 / 인턴 : (주)ㅇㅇ 수자원부 인턴 2개월 / 보유자격증 : 운전면허 1종보통, 전산응용토목제도기능사, CAT2급 / 수상경력 : 엔지니어링산업경진대회 BIM부문 우수상 학부시절 내내 가고싶은회사로 졸업후 칼취를 꿈꿔왔지만 기사랑 어학이 부족하여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습니다 ㅜㅜ 취준 1년만 더하면 들어가기 충분할 것 같으니 좀만 더 고생하고 들어가고 싶은데 들어가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가능한 한 빨리 사회 진출을 해서 같은 계열로 조금 낮은 데라도 들어가서 경력을 쌓아서 이직하는 것이 나을지 계속 생각이 왔다갔다합니다... 나이에 대한 압박감도 있다보니 이 업계에선 신입 나이가 평균적으로 어떨지도 궁금합니다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