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해외건설협회 6주 교육 vs. 설계사무소 인턴
안녕하세요 4학년 1학기 조경학과에 재학중입니다.
목표는 대기업 건설사 조경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어떻게 계획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생겨 질문합니다.
제목에서처럼 해외 건설협회에서 진행하는 6주 교육을 듣는 것이 좋을지 설계사무소에서 인턴을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해외 건설협회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조경직에 직접적인 교육은 아니지만, 해외 건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이해, 공정관리 등등을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건설사를 목표로 하고 있어 단순히 조경직에만 국한하지 않고 포괄적인 내용을 배운다면 취업시장에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교육을 고민하고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토목직이나 건설 직무로 취업 하는 것이 아니라면 도움이 되지 않는 교육일까요? 차라리 설계 사무소에서 인턴을 하며 전반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직접 경험해보는게 더 좋은 선택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