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현대자동차 / 해외영업

Q. 해외영업 직무 선택 고민

안녕하세요


1.완성차 수출 물류
· 현대자동차 국내공장에서 생산된 완성차를 전세계 포트까지 운송하는 해외 물류 담당 팀입니다. 해상 운송전 재고 / 운송 품질 관리를 실시하고, 년간/월별 물류 계획 수립 기반 선사와 협업을 통해 국내공장 수출 차량의 해상 운송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합니다. 전세계 수출, 금융, 매출 관리 및 FTA 수출국 원산지율 심의/판정 등을 통해 수출 경쟁력을 제고하고 해외 판매를 지원합니다.

*우대사항
· 무역학, 물류학, 경영학을 전공하신 분 <<무역학에 해당 학점 4.3
· 물류관리사 자격증을 소지하신 분 <<없음. 국무사와 무역영어 있음
· 국내외 물류 및 무역 관련 인턴 경험을 보유하신 분 <<무역 관련 해외인턴 있으나 해외영업, 마케팅 위주. 물류 서류 건드려본 적 없음

2.해외 조립차 사업 기획/운영
· 아프리카, 중동, 러시아 권역에 진출한 CKD 사업의 판매 증대를 위해 현지 대리점을 지원하고 신시장을 개척하는 팀입니다. CKD 판매 증대 및 신차 투입을 위한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하고, 양산모델에 대해 현지 생산/판매/재고 현황에 따라 부품 선적량을 관리하는 등 현지와 소통하며 업무를 수행합니다.

*우대사항
· 비즈니스 영어회화 구사가 가능하신 분 (회의주관 및 문서작성 가능 수준) <<가능하나 Native 아님. 최근 영어회화 안한지 좀 돼서 걱정
· 해외 인턴 및 조직생활 경험을 보유하신 분 < 한국지사 해외인턴(바이어 발굴, 수출계약 실제로 체결함), 외국회사 해외인턴(재고관리) 총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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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의 경우 아프리카/중동/러시아 쪽 경험이나 언어를 못합니다. 이슬람 문화권에서 인턴을 하긴 했습니다만 관련 챌린지가 있었던 적은 없네요..

1의 경우 JD에 나오는 용어가 모두 익숙하나 무역 관련 인턴이 물류<<해외영업/마케팅이라서 걸립니다.

어떤 직무로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그 직무로 지원한다면
어떤 역량/지식을 어필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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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서류 탈락 고민
이번 처음으로 지원한 대기업 전환형 인턴 서류전형 탈락했습니다. +현재 서울 중위권 4년제 대학 (7학기 예정,25.8졸예) 경영학과 학점 3.2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8개월 인턴 OPIc IH 수상경력 1회 해외봉사활동 1회 자격증 2개, 장애인등록증 보유 이렇게 스펙이 있는 상태입니다. 학점에 좀 콤플렉스가 있지만 이게 문제가 정말 큰걸까요? 아니면 자소서를 잘 작성하지 못한 점이 클지 궁금합니다... 정량적인 부분에서 어떤걸 더 보충해야 할지도 알고싶네요.. 그리고 장애인 경증 등록증을 가지고 있는데 지원시 기재하는게 맞을까요?

Q. 스펙 및 면접 고민
안녕하세요 대기업 및 중견기업 해외영업 직무에 지원중인 지원자입니다. 최근 포함 올해만 벌써 수많은 최종면접 및 1차 면접에서 탈락해서 객관적인 타인의 시선에서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듣고 싶어서 문의 남깁니다. 대기업, 중견기업 기준 서류는 총 41곳 지원했고, 그 중 9곳 면접 갔습니다. 그중 최종 면접 4곳, 1차 면접 탈락은 5곳입니다. 제 스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하대 / 3.25 무역 주전공, 소프트웨어융합공학 연계전공 / 장교 출신 / 무역협회장상 1회 / 해외영업 인턴 1회 / 수출 대행 서비스 제공 사업 1년 / 해외영업 6개월 재직 경험 / 자격증 X 스펙적인 부분에서는 어떤 부분이 문제인지 객관적으로 봐주실 수 있나요? 추가로 면접에서 자꾸 떨어지는 이유가 뭔지 궁금합니다ㅠㅠ

Q. 임원 면접 결과가 어떨지 감이 너무 안 잡힙니다.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저는 해외영업 쪽으로 재취준 중인 중고 신입입니다. 이번에 현대자동차 최종 면접을 봤습니다. 지난 3월에는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시고 이번엔 좀 더 겸손하고 정제된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습니다. 1차 직무 면접에서는 사전 과제를 너무 열심히 잘 해줘서 놀랍고 고맙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2차 임원 면접을 복기 해보니 18개 질문 중 막판에 세 가지 질문에서 조금 절었고 자신감 없게 대답한 것 같습니다. 물론, 모든 질문에 완벽하게 답하기 어렵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고 또 떨어질까봐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물론 면접 중에 부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것은 없지만 딱히 임팩트를 남긴 것 같지도 않은 느낌입니다. 면까몰이라는 말이 정말 신빙성 있는 말일까요? 1차 면접 결과와 실무자들의 평이 임원 면접에도 반영이 될까요? 참 요즘 너무 힘들어서 꼭 합격하고 싶은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