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만25살 여 본격적인 첫 인턴과 취준 시작하기 너무 늦은 나이 일까요?
휴학 중인 중경외시/ 정치외교+경영학과 전공 중인 만23살 여자 대학생입니다. 4-1학기 교환학생을 가기 전 4개월이 남아 해당 기간을 어떻게 보낼 지 고민입니다. 무역,유통 분야 영업 및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며 오픽 AL과 코트라, 면세점, 학회 등 대외활동 경험이 있습니다.
희망 직무 중견이상 인턴들은 졸업예정자+ 6개월 이상 근무를 요구하여, 최저 시급의 중소 단기 인턴들만 지원 가능한 상황입니다. 인턴 기업의 네임벨류는 중요하지 않다고 들었지만, 첫 인턴부터 규모가 작고 산업분야 내 100위권 이하에 드는 기업에서 일하는게 과연 배울 점들이 많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만일 인턴하지 않는다면, 남은 기간동안 무역영어와 제2외국어 등 정량적인 요소들을 채우고 교환학생 복귀 이후 교내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2026년 상반기 졸업유예를 하며 만 25살에 첫 인턴과 함께 본격적인 취준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혹시 너무 늦은 나이가 될까요.? 그냥 인턴을 당장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Q. 해외영업 스펙 여쭙니다
안녕하세요, 해외영업 직무 희망하는 취준생입니다. 현직자분들께 질문이 생겨 글 남깁니다.
중경외시 비상경
토익 965
토스 AM(180)
Delf B2
한능검 1급
국제무역사1급, 무역영어1급 올해 취득 예정
-연합뉴스 국제뉴스부 6개월 인턴 경험
-캐나다 어린시절 6개월, 프랑스 교환학생 3개월(코로나), 어학연수 6개월
콘텐츠IP 수출 쪽 직무 희망했기에 그쪽 분야 스타트업에서 두달간 인턴을 하다가 그만두고, 해외영업 직무로 이번 시즌에 전환했습니다. 그런만큼 해외영업 경험이 전무한데 1) 회사규모에 상관없이 해외영업 인턴을 해보며 직무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까요?(나이가 적은 편은 아닙니다ㅜ)
2) 국제무역사 자격증과 Dalf c1 시험날짜가 공교롭게 겹치는데 어떤 시험을 응시하는 편이 나을까요?
Q. 언어 관련 질문 드립니다.
현재 오픽 AL, 토익 900 초반의 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6개월의 해외인턴십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무 처리, 교육 시 모두 영어로 처리하고 교육받았습니다.
(일처리, 의사소통에 문제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해외직무를 바라본다면(글로벌사업부, 해외영업부 등)
1. 제2외국어 VS 영어를 Fluent 수준까지 숙달
2. 제2외국어라면 어떤 제2외국어를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평소 이에 대하여 고민이 많았기에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