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계 신입 취업 먼저? 인턴 먼저?
안녕하세요, 올해 2월에 졸업한 28살 신입 회계 사무원으로 취직하려고 하는 취준생입니다.
재경관리사, 컴활등 기본 회계 자격증으로 6월부터 계속 취직을 노려보았지만 서광탈만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토스, ifrs관리사등을 준비하면서 자소서를 계속 고치는등 준비를 하며 취준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마 직무경험이 없어서 떨어지는 것 같은데..
이번에 미래내일청년인턴으로 3개월 정도 회계직무 경험을 할 수 있는 인턴 자리가 떴는데, 고민입니다.
그냥 계속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취직준비를 계속 할지 아니면 인턴이라도 해서 경험이라도 쌓을지 말입니다.
인턴이 끝나면 10월이라 하반기 취업시장도 줄을 것 같아 고민이고, 직무 경험이 없어서 그때까지 정규직 취직이 안될 가능성도 있어 고민입니다.
Q. 회계직무는 나중에 어느쪽으로 직무전환이 수월한가요?
현재 경력이 회계쪽으로 쌓여서
회계쪽으로 취업할 생각입니다.
그러나 10년 후이도 회계를 하고 있는 제가 그려지지 않습니다. 회계에 큰 열정도 흥미도 없는 편이라서..
입사 후 직무이동이 다른직종으로 옮기기 더욱 수월할 것 같아서 그쪽으로 생각중인데,
회계를 하다가 갈 수 있는 부서는 어디쪽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Q. 28살 관련 경력 거의 없는 상태 어떤게 더 중요할까요?
현재 전산회계1급 취득한 상태이고 회계팀이나 재무, 자금 쪽 부서 혹은 세무사사무실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2년 12월부터 약 3개월가량 온라인 마켓에 물품 판매하는 회사에서 정산 업무한 것이 경력의 전부입니다.
그 이후로는 이렇다 할 경력이 없는 상태입니다.
현재 어디든 들어가서 일해야겠다고 생각해서 경리,총무 업무하는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식품 제조업이고 매입관리하는 업무인데 세무사,노무사를 다 쓰고 있어서 회계 프로그램은 아예 사용하지 않고 erp만 사용해서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매입처리하고 세금계산서 끊어준거 입력하고 지출결의서 작성, 생산일보 입고처리, 인사관리가 주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이 업무가 경력에 도움이 될까요? 물경력이 되지않을까 걱정도 듭니다..
경력이 다 짧거나 없어서 1년을 채우고 다른곳으로 이직을 생각하느냐, 자격증 준비해서 다른곳 이직 준비를 하느냐 어떤게 더 도움이 될지 궁금합니다. 자격증은 전산세무2급, erp인사나 회계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