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제가 눈이 너무 높은 것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제가 인서울 기준 중위에서 조금 아래에 있는 학교를 졸업하였고 학점은 전체 평점 3.6x에 전공 학점 3.7x인 현대자동차, 기아를 가고싶은 취준생입니다.(전공은 기계 계열입니다.)
어학 성적은 토익스피킹 IH 보유하고 있고 자잘한 교내, 교외 수상경력 4개 정도 있습니다. 교외 수상 경력 중에는 자작자동차 대회 수상 경력이 있긴한데 딱 한 번 밖에 수상을 못했었고, 인턴과 같은 실무 경험은 없습니다.
자격증은 기사자격증은 현재 준비중이라 보유하지 않고 있고 6시그마 블랙벨트정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번번히 현대자동차와 기아 서류에서부터 떨어지는데 제 학점이나 학벌로는 눈을 낮추는게 맞을까요?
원래 인서울 아니었지만 그래도 인서울 들어가겠다고 1년 휴학하고 인서울 진학하기도 했고, 이공계열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만 비교해봐도 초봉 격차가 심해서 계속 상향지원만 하게 되는 거 같네요...
특별한 케이스가 아닌 현실적인 답변 부탁드립니다!
Q. 캡스톤 팀장 경험이 중요할까요?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곧 캡스톤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질문드려봅니다.
현재 같이 프로젝트 하기로 한 팀원이 있는데, 욕심이 있는 분이라 이번에도 팀장을 하시겠다고 할 것 같아 고민이 많습니다. 최근에 공모전도 함께 나간 바 있는데, 그 당시에도 마찰을 빚기 싫어서 팀장직을 양보했던 경험이 있어 더 망설여집니다.
당시 팀장/팀원 구분 없이 일은 똑같이 했고, 동일한 경험을 공유했었습니다. 다만 수상 내역의 팀장직 자리에는 그분이 기재된 상태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이미 교육봉사의 일환으로 리더십과 관련한 경험이 있는 상태이기에 최근까지는 별다른 불만이 없었으나, 상황이 반복되다 보니 조금 현타가 오는 상태입니다...
하여 이번에도 팀장직을 양보하게 된다면 캡스톤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일 예정입니다.
그러나 팀장 경험이 자소서 비중에 큰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면 더 고민을 해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팀장 경험이 취준시 꼭 필요할까요?
Q. 회사이름 오타 감점 요인 클까요? ㅠ
외국계 회사이름을 적는데, 앰코를 엠코라 적었습니다 ㅠ
매 질문마다 회사 이름을 잘못 적었는데 서류 평가에 큰 영향이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