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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현재 스타트업 인턴으로 합격했는데, 진행중인 다른 스타트업 전형이 있어서 고민입니다.

현재 상황

- 회사A : 시리즈 A, 아기 유니콘, 80인 규모, B2B 솔루션 스타트업, 인턴 합격, 10월 25일 입사 예정
- 회사B : 시리즈 B, 온라인교육, 80인 규모 B2C 서비스 스타트업, 현재 코테 응시했고 결과 대기, 전형은 코테 > 1차 면접 > 미니 프로젝트 > 2차 면접 > 최종 합격

이런 상황인데요.

더 가고 싶은 회사는 B회사인데, B회사에 합격하려면 미니프로젝트가 4일 기한 주는 걸로 알아서 최종 합격까지 전형이 2주는 걸릴 것 같습니다.
A회사에 입사하기 전에 B회사의 최종 발표가 나야할텐데 A회사 입사일까지 9일밖에 남지 않은 상태입니다.
근데 문제는 A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하는 거기 때문에 첫 달에는 연차가 없는 걸로 아는데요.
그래서 A회사 인턴으로 입사하면 회사B 인터뷰는 못 볼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A회사 입사를 취소하자니 B 회사 입사가 확정도 안 난 상태라 입사 취소하기에도 애매한 상태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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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제약 관련 학과 졸업하고 식품이나 화장품, 석유화학 회사에 취업하는 게 가능한가요?
약과학과(약학을 배우고 약학대학 소속이지만 약학과처럼 6년제가 아닌 4년제 학과이고 약사면허 못 따는 학과)를 졸업하고 제약회사를 준비하려고 하다가 시야를 넓혀서 식품, 화장품, 석유화학 회사들도 알아봤는데요, 지원자격에 관련학과 졸업자가 필수사항으로 있더라고요... 근데 제가 나온 학과도 관련학과로 인정을 해 주는지가 궁금합니다. 특히 석유화학회사는 '화학과, 화학공학과, 고분자 등 관련학과 전공자' 이렇게 적혀있는데 제가 나온 학과랑은 관련성이 적어보이는 것 같아서요... 무조건 인정 안 해주는 수준은 아니고 자기소개서에 어떻게 쓰는지에 따라 다르다고 보면 될까요?

Q. 화공 대회가 도움이 될까요?
저는 화공 3학년이고 현재 화공창의설계경진대회에 참여중입니다. 아직 진로는 정확하게 결정하지 못했고 뭐먹고살지에 대한 막연한 생각 뿐인데 어쩌다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근데 하다보니 너무 어렵고 하기싫고 스트레스를 너무 받습니다. 보통 대회에 참여하면 어디어디에 도움이 되나요? 이게 스트레스를 참고 꾸역꾸역 해낼만큼 메리트가 있나요? 상을 받든 못 받든 자소서에 쓸 수 있나요? 만약 쓴다면 얼마나 도움이 되나요? 직무 상관없이 뽑아쓸만할까요? 물음표 살인마에게 답변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 컴활 1급
취업 시 컴활 1급 자격증이 필수일까요? 희망 직무는 해외영업, 구매 입니다. 컴활 1급이 없으면 마이너스가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