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고민 · 매일유업 / 품질보증

Q. 화학공학과로 전과를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4년제 대학교 축산학과에 입학하는 1학년입니다.

저는 중학교따부터 공학도가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시절 취업하고 싶은 곳도 삼성, LG, SK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바이오 산업인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를 1순위로 희망했는데 현재는 어느 곳이든 대기업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막연하게 듭니다.)

우선 저희과 취업 방향을 알아보니 매일유업, 제일제당, 농협사료 등으로 취업을 하더라고요. 그중 저희과 선배님을 통해 알게 된 매일유업(품질보증) 초봉이 예상보다 높아서 전과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동요됩니다.

저희학교에서 화공과가 대기업 취업에서 아웃풋이 가장 좋고, 진로 방향이 다양하며 제가 오랫동안 꿈꿔온 미래와 근접한 과라서 화공으로 전과를 희망하는데 아무래도 제가 모르는 부분이 많아 재직자 분들의 시각에서 도움을 얻고 싶습니다.

매일유업 재직자 분들 혹은 화학공학 전공하신 타회사 재직자 분들께 진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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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사례
Q. 해외영업 직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해외영업 직무에 관심이 있습니다. 영업관련 인턴채용공고를 보고 지원하려고 하는데 직무에 대해 자세히 모르니 자소서 쓰는게 어렵습니다. 1) 해외영업 직무는 주로 무슨 일을 하나요? 직무기술서를 보니 경쟁환경을 분석하고 영업전략을 짜서 매출극대화에 기여한다고 쓰여있는데 너무 일반적인 내용인것 같아서, 조금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2) 해외영업 부서에 배치되면 하루 업무일과가 궁금합니다.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

Q. 낮은 학점에 대한 고민 상담 부탁드립니다! (석유화학업계 지망)
현재 지방국립대 4학년 2학기 재학중이며 목표하는 쪽은 석유화학 업계 쪽이며 직무는 공정 및 설비 개선, 개발을 맡는 생산기술 엔지니어 입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큰 공백기(2년)를 가지고 이제서야 제대로 취업준비를 시작하게 되었기에, 갖춘 스펙이 전혀 없습니다. (어학, 인턴, 자격증 전무) 여기에 엎친데 덮친격으로 학벌과 학점도 낮은 상태라 걱정이 앞서는 상황입니다.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공평점을 보는 기업도 많다고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빠르게 취업(19년 상반기)을 하려고 하는데, 현재 학점을 최대한 올리는 데에 매진을 해야하는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약, 학점을 올린다고 한다면 내년 1학기까지 졸업유예를 해서 전체평점 최소 3.5 이상, 전공평점 3.4 이상을 목표로 합니다.) 아니면, 학점 보다는 어학능력과 직무관련 경험을 쌓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덧붙여 목표 직무와 관련된 경험 내지 활동으로 어떠한 것이 있을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