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이직고민입니다.
*현직장
연봉 : 4020
거리 : 편도 1시간 15분
직급 : 대리
분기별 성과급 : 3,6,9,12월 개인 연간최대 400%
추가포상 열정과 기여도에 따라 100%
*새로운곳
연봉 : 4200 제시(미정)
거리 : 40분
직급 : 대리
직무 : cs -> cx -> pm예정
분기별 성과는 없음, 설추석 상여금 100씩(연봉포함)
새로운곳은 사실 전직장입니다만 저에게 다시 좋은 포지션을 준 입장입니다. 현직장은 별도 사수가 있긴 합니다만 너무 무능력해 혼자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pm으로 간다 한들 혼자 해야해서 성장 가능성은 ?입니다.
전직장은 좋은 사람들이 있는게 최대 장점입니다.
모난 동료도 없고 그렇다고 뛰어난 사수가 있는것도 아닙니다. 적응하기에는 훨씬 더 괜찮을거 같은데 어떻게 하는게 더 나을까요?
Q. 목표가 사라지고 삶이 무료할 때.
그렇게 좋지는 않은 대학을 진학하여 졸업을 한 학기 앞두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항상 목표를 가지고 공모전도 수상하고, 어학도 준비하고, 자격증도 많이 취득하고 열심히 살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할 게 없고, 하고 싶은 게 없고, 의지도 사라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혼자 여행을 다녀왔는데, 다녀오니 더 허무함이 듭니다. 한 때는 주변 친구들도 많고 항상 사람이 많았던 것 같은데 나이가 점점 들수록 주변에 사람도 없으며 현재 사회복부요원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어 더욱 친구가 없는듯 합니다. 기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즐겁게 놀고 나도 후에는 현타가 막심합니다. 20대 남자 인생이 많이 고달프다고는 하나, 열심히 살아왔음에도 삶에 굴곡이 많고 굴곡이 없을 때도 삶이 무료하고, 뭔가 목표가 없으면 슬럼프에 빠져버리는 저 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형님들 동생이라고 생각 하고 편하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당장 내년에 취업 해야되는데 원하는 자격증들 다 취득한 후 9월 중순부터 심각한 방황중입니다..
Q. 임원면접 시 장기간 아르바이트 경험 어필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임원면접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기업si 계열사고 sw개발 직무입니다.
면접에 정답은 없겠지만,
제가 첫 아르바이트(버거 프렌차이즈)에서 3년반을 쭉 다닌 경험이 있습니다.
직무와 연관은 없지만 성실함을 보여주면 좋다고 들어서,, 이 경험을 어필한다면 좋게 작용할까요?
첫 임원면접이라 걱정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