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회계사를 목표하고 있는대학생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CPA수험생입니다. 요즘 고민은 제가 CPA자격증을 땄을 때 과연 취업이 가능할까?에 대한 고민입니다. 현재 저는 학점도 2점대 후반이고 토익은 700이 안되어 지텔프로 자격시험을 마쳤습니다. 일단은 CPA 시험에 굉장히 집중하고 있지만 정작 공인회계사가 되면 모든 경쟁자들중 그 외 포트폴리오가 없는 제가 가장 안좋은 취준생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학기병행으로 SAP과목을 수강하고 있어서 이거라도 열심히 듣곤 있지만 제가 함부로 다른 공부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혹시라도 유예생때 해야할 것이 있다면 뭘 해야할지 질문드립니다. 엑셀도 다룰줄 모르고 인턴경험도 없고 학점도 낮은 상태에서 유예때 인턴을 해야할지 아니면... 일단 CPA공부만 정말 최선을 다해 하는것밖에 하는게 없습니다.. 학점을 커버할 만큼의 무언가 스펙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요?
Q. 스타트업 지원동기에 어떤 인재상 키워드가 가장 좋을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