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반도체, 자동차 고민
안녕하세요.
저는 석사 진학을 희망하는 기계공학과 4학년입니다.
석사 생활을 자동차 및 이차 전지 열관리를 하는 연구실에 들어가서 자동차 쪽으로 취업할 것인지 아니면 반도체 패키징을 하는 연구실로 들어가서 반도체 패키징 분야로 취업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자동차의 경우는 현재 보이는 호조가 환율에 기반한 것이라는 점과 중국 전기차의 부상이 걱정되고, 패키징을 포함한 반도체는 삼성과 SK에서 관련 인원을 모집하지만, 우리나라가 반도체 후공정 후발주자라는 점과 역학이 베이스인 기계공학 전공자라는 상황에서 한계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기계공학 티오로는 현대, 기아, 현대 모비스, KG 모빌리티 등의 자동차 기업 티오가 더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자동차 연구실로 진학하는 것이 더 좋을 거 같은데, 이에 대해서 현직자 또는 선배님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Q. 반도체 소자 연구개발 석사
가천대 석사에서 연구비도 빵빵하고 랩실도 좋은데 많이 빡세다고 들었습니다. 소자 연구개발 석사 졸업하면 보통 어디쪽으로 많이 가나요? 전문대 4학년 졸업보다는 석사가 나으려나요? 아니면 빨리 취업해서 이직하는게 나으려나요..
Q. skp박사와 그 외 대학의 박사
안녕하세요? 현재 k,p 합격하여 k로 진학 예정인 학생입니다.
하지만, k의 경우 저는 dry lab을 희망하였지만, 컨택했던 교수님의 TO가 부족하여 wet, dry를 병행하는 lab으로 진학 예정되었습니다. 저는 분야가 완전 맞지 않다는 생각에, 하고 싶은 연구를 진행하는 과기원도 생각하고 있는데 부모님과 주변 지인들은 그냥 k 진학을 원하십니다. 저도 몇 주 간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실제로 박사 후 취업 시 skp 박사와 그 외 대학의 박사가 이후 커리어를 쌓는데 있어서 많이 유리한지 궁금합니다.(저는 실적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현실은 많이 다른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