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가 / 인사, 경영지원

Q. 희망직무 중견 vs 희망직무 불확실 대기업

저는 인사직무 희망자로, 현재 두 곳에 합격하여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1) 중견기업 인사팀
장점: 희망 직무 입사 가능, 높은 연봉
단점: 업무강도 매우 강함

2) 대기업 경영지원
장점: 네임밸류, 전반적 복지 좋음
단점: '경영지원' 직무 합격이기 때문에, 입사 후 인사팀 배치되지 않을 가능성 있음.

주 고려사항은 직무와 회사입니다. 저는 첫 직무가 평생 커리어에 중요하다 생각하여, 어느 회사에나 있으면서 흥미가 있는 인사직무를 목표로 하고 있었는데 막상 대기업에 합격하니 고민이 많이 됩니다.

인사팀 입사가 확실한 중견기업에 가자니, 대기업에서도 인사팀에 배치될 수도 있는 거고, 향후 직무순환제도를 활용할 수도 있는 거고, 무엇보다 네임밸류가 높아 이직시 매리트가 있을 거란 생각에 쉽게 포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직무 선택, 이직 시장, 대기업 가치 관련하여 제가 두 곳 중 어떤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할지 현직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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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스타트업 지원동기에 어떤 인재상 키워드가 가장 좋을까요?
스타트업 지원하려고 하는데 인재상이 나오지 않아서 키워드 잡기가 힘드네요 저는 동반 성장 키워드로 하려고 하는데 지원동기에 동반 성장 이외에 뭐가 좋을까요?

Q. 면접에서 회사 지원동기를 솔직하게 말하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사실 특정 회사를 희망한게 아니라 직무만 보고 구직활동을 해 왔기 때문에 회사에 대한 지원동기를 언급하기가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말을 하려고 하는데 예를들어, 저는 인사직무만을 바라보면서 구직을 했던 것이라 특별히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는 없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xxx여야 하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제것이 되었다 싶으면 애착을 가진다는 부존효과가 상당히 강한 편입니다. 그래서 봉급이 밀리면서도 폐업했던 회사를 쉽게 떠나지 못했고 제 핸드폰 역시 여전히 2g 폰입니다. 저는 다른 지원자분들 처럼 xxx여야 하는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저를 채용해 주시고 제가 xxx를 저의 집단으로 느낄 때 다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한 애착을 가지고 xxx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라고 한다면 마이너스 일까용

Q.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서울 중하위권 전자공학 전공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학점이 3.23되고요.. 막학기에 재수강 하고 나면 3.3대로 올릴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영어는 토익스피킹 레벨6 하나 있습니다. 정보처리기사는 실기 다시 준비중이고요. 이번에 KT IT컨설팅 직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낮은 학점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일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