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기업 자회사
한전 mcs (한국전력공사 자회사)
중부발전서비스 (한국중부발전 자회사)
한국가스기술공사(한국가스공사 자회사)
한전kdn 한전 kps 한국전력기술(한국전력공사 자회사)
아래 기업이 훨씬 좋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인 입장에서는 모두 똑같아 보일텐데,
위의 기업과 아래 기업이 모두 자회사이지만 어떤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게 좋을까요?
Q. 한국항공우주산업 kai VS 삼성 계열사
일단 카이는 붙었고 삼성 결과 기다리는 중인데 제가 쓴 직무가 이번에 대규모 채용이고 면접을 잘 봐서 뭔가 붙을 것 같습니다,,
카이는 생산쪽이고 삼성은 개발직무입니다.
저는 평생 수도권쪽에서 살아왔고 지방생활을 해본 경험이 없어서 수도권인 삼성을 가야지 싶다가도, 제 성격상 경쟁하는 것을 싫어해서 삼성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습니다...ㅠㅠ
심지어 저희 부모님께서 삼성에서 장기근속 하셨는데 너 성격엔 삼성이 안맞을거다 라고 대놓고 말씀하셨어요.
카이는 워라벨이 좋은 대신 지방에서 근무해야 하고, 삼성은 수도권인 대신 성과압박이 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딜 가야 할지 고민입니다...
Q. 강소기업 생산관리 인턴 고민입니다.
지방 4년제 국립대 반도체 학과입니다.
나이 25(군필)
학점 3.2
토익 750
헬스 트레이너 1년
학교 생활은 지도교수 랩 인턴 2년, 학생회장 1년, 총학생회 임원 1년 외 실험 프로젝트 3개, 캡스톤디자인, 학습동아리 3개가 전부입니다.
낮은 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운 좋게 학교 산학 장학생으로 인정되어 현재 이차전지 강소기업 면접에 합격해 올해 4학년 2학기를 생산관리직으로 인턴 수행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예정에 있습니다.
걱정과는 달리 회사 팀원 분들 성격들이 좋고, 현장 분들도 친절하셔서 대체적으로 만족하는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이 업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에서는 생산관리직이 경력을 책정하기가 애매해 이직이 힘들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저는 현재 제 스펙에서 갈 수 있는 최대한의 직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2년 경력 쌓으면서 동시에 자격증 취득을 하고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서류 넣어 볼까 하는데 이 직무로 쭉 가도 괜찮은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