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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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업을 해 보고 싶은데 경험도, 자본도 없어요..."

"요즘같은 시대에도 평생 직장이 있을까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서 친해지고 깊은 유대관계를 맺는 일만큼은 정말 자신 있는데 제가 꿈을 펼칠 만한 그런 멋진 일을 찾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의료기기 제조판매업체에서 로컬병원 영업을 수행하다가 현재는 화학제조 업계에서 기술영업 일을 하고 있는 멘토입니다.

우연히 코멘토 사이트를 방문한 이후, 그 동안 제가 갈급해 했던 부분으로 코멘토와 연이 닿아서 화학제품 기술영업 캠프를 열게 되었습니다.

기술영업 캠프를 진행하면서 혹은 입사지원자 분들과 상담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기술영업"이라는 직무가 사업을 운영하는 것 만큼 자기 주도적이고 도전적인 일인데 너무 막연하게 이 일을 선택하고 소극적이며 수동적으로 일과를 수행하는 사람이 많다는 아쉬움 이었습니다. 정해진 급여를 받고 주어진 일들만 해 나가는 직원의 마인드로는 안정된 삶을 살 수는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회사원" 의 수동적인 일과 수행이 과연 "나의 꿈과 목표" 를 이루어 가는지는 한번쯤 고민해 볼 만한 문제라 생각합니다.

기술영업 직무는 여러분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회사원의 개념과는 다른 점이 많습니다. 적어도 제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에서는 그렇습니다. 미국계 Global Company 답게 각 개인의 능력과 실력에 따라 성과를 평가하고, 그에 관한 상벌이 뚜렷합니다. (상은 물론 많은 커미션과 보너스이고, 벌은 그 반대겠지요...) 자신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을 회사와 협의하여 선정하고, 새로운 거래처들을 개발해 나가며 매 해 또다른 성장목표를 선정 후 달성해 가는 창의적이며 주도적인 일입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이 일을 선택하여 시작하였고, 40대에 접어든 지금 동급 연차의 타 기업 종사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 보상과 자율적인 일정 조정을 하며 저의 활동 영역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만의 특징으로는 직원으로서 일정 경력을 쌓은 이후에는 한국 지사와 협력 관계를 맺고 (독립대리점 계약), 독자적으로 개인사업자 등록 후 나만의 사업을 펼쳐나갈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10여년 이전, 연간 100억 미만의 매출에서 제가 합류했던 회사는 어느덧 300 억 연매출을 돌파하여 한국 지사 창립 40주년을 준비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제가 기여했던 작은 부분이 회사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고 자부하며 저는 보람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약 5년 전 출범한, 상업시설 부서의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저희와 함께 일할 도전 정신 가득한 파트너를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많은 장점을 지닌 기술영업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하실 생각이 있다면?? 이 부트캠프와 함께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