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진단 Check List]
해당하는 항목을 체크해보세요. 아래 6개 문항의 점수가 2점 이하라면, 수강하기 어려워요!
1. “도금”과 “전기 분해”는 전기 화학을 응용하는 것을 알고 있다. (1점)
2. 전기 기초 ( P=V x I, V=I x R 수준)을 이해하고 있다. (1점)
3. “Half / Full 셀” 을 조립한 경험이 있다. (1점)
4. “1차 / 2차 전지”를 분해한 경험이 있다. (1점)
5. 리튬 이차 전지의 종류(각형, 원통형, 파우치)를 구분할 줄 안다. (1점)
6. 주전공(chemical~) 외 다양한 기술에 관심이 있다. (1점)
업무 안내
1차 업무 : 모든 제조업의 가장 기본적인 기술 문서인 BOM과 PFD를 이해하고 활용합니다. 전지를 조립하는데 사용하는 부품의 구성 요소들을 파악하고, 각 요소들의 “물성과 특징”을 이해합니다. (BOM, H/W)
- 전지의 부품이 무엇으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알아 보는 것은, 어떠한 공정으로 조립해야 하는지 연관되어 있습니다.
- 같은 기능이지만 모양이 다르거나, 같은 모양이지만 다른 공정을 사용하는 이유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2차 업무 : 각 구성 요소들에 연관된 공정의 목적을 이해하고(FMEA, S/W), BOM(재료)와 PFD(공정)의 FMEA table을 작성합니다.
- 각 부품을 공정별로 정밀하게 제어하고 있지만, 현실에서 발생하는 불량은 "0"이 될 수 없습니다.
- 이러한 불량은 요인을 분석하고 재발을 방치하는 대책을 세워야 하고, 이는 즉흥적인 분석이 아닌 체계적인 접근을 하기 위한 tool 입니다.
(보너스 업무) 개선 전의 PFD를 참조하여, 젤리롤을 추가하는 PFD를 작성합니다.
3차 업무 : 전극의 제조 공정에 대하여 control plan을 작성하세요. (PFD, 공정, 설비, 검사)
- 국내에서도 전극 제조만으로 사업을 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만큼 전문성도 필요하고 까다롭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같은 재료와 설비에서도 투입 순서와 교반 속도, 제어 온도 등의 요인에 의해 결과치가 달라지는 "레시피"의 시작점입니다.
4차 업무 : 조립/완성의 제조 공정에 대하여 control plan을 작성하세요. (BOM, PFD, FMEA)
- 생산량과 수율을 결정하는 주요 항목(CcSc)에 대하여 이해하여야, 빠른 시간에 정확한 판단이 가능합니다.
- 각 공정에서 불필요한 시간을 최대한 줄이고 제품에도 영향이 없음을 확인하면, 생산량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보너스 업무) 파우치 셀 내부에서 발생한 가스의 부피 측정하는 과정을 통하여 시험 방법을 구성/개발합니다.
멘티님도 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