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멘티 여러분! 저는 통신사에서 글로벌 사업개발 및 영업을 담당하고 있는 멘토입니다.

본 회사에서 국내 대형고객 영업부터 회사 생활을 시작하여 5년을 국내영업에서 근무하였고, 글로벌 부서로 옮긴 지 이제 3년이 다 되어 갑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사업 혹은 해외영업에 관심이 있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많은 해외영업이 있겠지만 저는 그 중에서도 제조업처럼 물건을 단순히 만들어서 해외에 판매하는 것이나 해외에서 물건을 만드는 것이 아닌, 글로벌 ODA 입찰사업을 담당하고 있어요.
제가 하는 사업은 각양각색이고 정해진 틀이 없습니다.

보통 해외사업을 하려면 외국어 능력이 특출나야 한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요.
물론 잘하시면 플러스가 되는 요인이긴 하나, 영어나 외국어를 잘 못하셔도 관계없습니다.
저는 영어도 잘 못해요.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언어 외적인 부분의 소통이 원활하게 가능하신 분이면 될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해외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미지의 세계에 대한 열정과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강한 끌림입니다.
자신만의 방법으로 이 분야를 저와 함께 발굴해나갈 분들이 직무부트캠프에 많이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캠프에서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