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금융 IT 공기업의 System Administrator로 7년 이 일하고 있는 멘토입니다.
전 직장은 외국계 IT 대기업이었고 4년 이상 Technical Support Engineer로 지냈었습니다.
Engineer의 회사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현재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게임을 통해 컴퓨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IT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갖게 되었고, 진학 및 취업도 이쪽 분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실에서는 다양한 직군, 직무가 있었고 제게 어떤 업무가 맞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영화에서 보이는 멋진 프로그래머나 해커가 하는 업무를 상상 했지만 현실은 많이 달랐습니다.
제 직무부트캠프는 IT의 기본이 되는 System Administrator가 무슨 일을 하는지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그리고 IT 관련 다양한 직군은 어떤 일을 하는지 제 시각에서 간단히 여러분께 전달 드립니다.
(시스템 / DB / 네트워크 / 개발자 / 보안 / R&D / 영업 등)
제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들이 취업을 했을 때 접할 괴리감을 최소한으로 줄여주고 싶어요.
이러한 과정에서 자신이 원하는 직군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IT 운영 실무를 소개 하기 때문에 과제는 Linux 기반의 실습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신입일 때 받았던 업무를 간단히 각색하여 진행하겠습니다.
IT 관련 업무를 목표로 취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적성에 맞는 직군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외국계 / 공기업 or 공공기관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관련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궁금한 점 시원하게 긁어 드릴게요 :)
그럼 제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