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경영지원/관리/기획/재경 실무의 문제해결/보고/소통 등 핵심역량 기르기 후기
재미와 보람을 느끼면서, 자부심을 느낄수 있는 삶을 사신게 부럽습니다 닮고싶은 모습, 준거점이 되시는 결의 분이십니다 제가 나이가 중년이 되어 나도 이와같은 삶의 결을 지나왔다면, 중심이 흔들리지 않는 아름다운 자부심이 제 안에 있을것 같습니다. 나는 정말로 저러한 태도로 나도 내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맘을 접어둔채, 의욕이 딱히 없는 상태에 머무르길 택하는게 더 좋을정도로 내 맘대로 안되는 세상을 도저히 받아들이고 싶지 않은지... 내가 제일 잘나고 주목받을 수 있는게 아니면 안하겠다는 방어기제로 자연도태 되고야말텐가....? 상처야 받기 싫지만 이제는 처음도 아니고, 많이 성숙해진 나에게 도전할 기회를 안 내어줄것인가? 차라리 아무것도 안해서 아무런 수확이 없어도 아무런 좌절이나 스트레스가 없다면 그것으로 족하다는 생각에 머물러 있을것인가? 정말 그것으로 족한가?라는 질문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열정과 미래에 대한 포부로 커리어와 관계를 맺고 이어가고 싶습니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건 그저 좋지만 안 사랑하는데 같이 살고, 가끔 사랑하는척도 해야하고 스스로를 적당히 속이면서 근근히 헤어질수는 없으니 만나는건 얼마나 힘들까요. 사랑해서 만나는것보다 얻는것도 없는데 지지리 힘들기는 백배는 힘들것 같아요. 의미도 없고.. (차라리 싱글이 낫고, 얼마나 질질 끄냐의 문제지 결국은 헤어질것 같아요) 숲을 보듯 미래에 대한 자세와 가치관을 재정립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자신감과 희망을 회복하고 싶습니다. 나자신의 삶을 내가 뜨겁게 사랑해줄수 있기를.(독재자가 되어 집착등의 병적인 사랑과 요구 말고 이번에는 진정으로 아껴주는게 어떤건지 알겠고 그렇게 사랑해볼 기회를 줘보는게 어떨까) 과제도 해보고 다음에 만날 클라쓰까지 2주간 일상을 살면서 이와 관련해서 생각도 해보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멋있는 자극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방향성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