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에이전시 그리고 대기업까지 경험한 실무자와 함께하는 UX 실무 후기

정말 값진 5주였습니다. 원래 UX 개선할 때는 한 서비스에서 나무만 보거나 그 서비스 안에 갇혀서 진짜 문제를 찾은 건지 좋은 인사이트를 도출한 건지 아예 감을 못 잡았습니다. 근데 선생님 강의 들으면서 UX 개선을 바라보는 인식의 틀이 바뀌었습니다. 숲을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이게 진짜 UX 개선이구나. 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UX가 이렇게 재밌는지 몰랐는데 처음으로 선생님 수업 들으면서 재밌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업 시간 오버됐음에도 끝까지 열의 있게 궁금증 해소 다 해주시고 깊이 있는 인사이트들을 마구 공유해주셔서 중간중간 감동이었습니다. ㅜㅜ 진짜 UX를 단기간에 배워보고 싶으시다면 강추합니다..(사실 저만 듣고 싶을 정도의 강의입니다..) 5주간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