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에이전시 그리고 대기업까지 경험한 실무자와 함께하는 UX 실무 후기

논리적으로 ux와 기획의도를 짚어가며 설명해주시는 것이 인상깊었습니다. 특히 설명만 해주시는 것이 아니라 멘티들에게 질문하는 것을 통해 답을 생각하게끔 해주시는 점이 좋았습니다. 또한 현업에서 사용되는 용어나 흐름을 알려주셔서 유익했으며, 채용공고를 해석해주셔서 앞으로 공고를 볼 때 어떤것에 집중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직군>ux 라는 말씀에 깊이 공감하였습니다. (TMI일지도 모르지만 수강생에 대한 멘토님의 이해를 돕자면…)저는 지금까지 원하는 직군을 고민하느라 취업에 쉽게 뛰어들지 못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명확한 방향성이 있는 포폴도 준비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지금은 어렴풋이(?) 방향성을 찾아 그에 부합하는 포폴을 준비하고자 이번 캠프를 신청하였습니다. 멘토님의 통찰력있는 피드백과 팩폭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늦게까지 강의해주시는 모습에 저희에게 가르쳐주시고 싶은것이 많은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멘토님의 열정에 힘입어, 저 또한 열심히 참여하고자하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