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분석 실무자와 빅데이터 인프라부터 데이터 분석 경험하기 후기
좋았던 점: 스스로 과제에 부딪혀보는 과정 자체가 실무 환경과 비슷했던 거 같다. 한편 실무에서와는 달리 멘토님이 피드백을 해주셔서 고칠 점을 조금이나마 찾게 되었다. 현직자에게서 산업 분위기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고, 그래서 나에게 맞는 곳인지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 또한 좋았던 것은 같이 멘토링을 받는 분들의 과제 수행 피드백을 함께 받는다는 것이다. 뛰어나신 분들이 많았고, 같은 과제에도 접근법이 조금씩 달라서 서로 배울 수 있었다. 내 주변에는 이 직무를 준비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데, 여기서 만난 다른 멘티들은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선배들이었다. 보완할 점: 멘토님께서도 강조하셨듯이 강의방식으로 기술을 알려주는 수업이 아니다. 어떠한 메뉴얼도 없다. 그래서 노력한 만큼 배우는 구조였다. 한편으로는 평가를 받는 다는 것이 무섭기도 했다. 물론 실무에서는 이것보다 더 날카로운 평가를 받을 것이므로, 그런 면에서 힘들기도 하고 동시에 배울 수도 있었다. 그리고 다루었던 데이터가 완전히 실무에 가깝다고는 할 수 없었다. 물론 실무에서의 데이터는 산업마다 다르기도 하고 대용량이거나 너무 정제가 안 되어 있는 등 5주 멘토링에서 다루기엔 어려운 점이 많다. 즉 멘토링 시스템 상 그런 것들까지 배울 수는 없었다. 또한 실무를 하면서 어떤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어떤 능력이 많이 요구되는지 등을 스스로 느끼는 방식이었지만, 5주 안에 담기 어려운 부분들의 경우 멘토님의 이야기를 통해서라도 더 배울 수 있었다면 좋았을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