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인공지능 엔지니어와 함께하는 AI 에이전트 개발의 모든 것 후기

저는 이제 마지막 학기를 앞둔 대학생입니다. 그동안 프리랜서로 해외 기업의 단편적인 업무를 맡아 진행해본 경험은 있지만, 서비스 전체를 처음부터 끝까지 직접 만들어보는 기회는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졸업 전에는 꼭 하나의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하고, 마무리까지 해보는 경험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매주 멘토님의 피드백을 통해 무엇이 괜찮았고, 어떤 부분을 어떻게 개선해야 할지 명확히 파악할 수 있었던 점이 특히 좋았습니다. 기능 선정부터 구조 설계, 개발 과정에서의 실무적인 팁까지 얻을 수 있었고, 오래 고민하고 설계하는 제 스타일과도 잘 맞아 더욱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처음 기획하는 순간부터 완성까지 직접 전 과정을 거치며, 앞으로 어떤 프로젝트를 하든 방향을 잡고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감각을 키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