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의 커리어 패스는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대민업무 외에도 여러 분야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에 입사한 후에는 고객 서비스, 대출 심사, 리테일 뱅킹 등 다양한 대민업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 능력 및 금융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입사 후 일정 기간 대민업무를 수행한 후에는 본사로 이동하여 심사 업무나 리스크 관리, 상품 개발, 전략 기획 등 다양한 부서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본사로의 이동 확률은 개인의 성과, 경력 개발, 은행의 인사 정책 등에 따라 달라지므로 정확한 수치를 제시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성과가 우수하고 관련 경험이 있는 경우 본사로의 이동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에서의 커리어는 대민업무를 시작으로 점차 전문 분야로 발전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실적 및 영업 압박, 대민 업무 이런게 진심으로 힘들어서 이직을 하는 경우 많고 따로 본사로 가는 경우는 순환보직이다 보니 옮길수 있지만 케이스는 극히 낮습니다.

본사에서 일을 해야하는 직무이지만, 은행 업무 파악을 위해서 신입사원 1년 또는 2년 간 은행원으로 파견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 해당하는 직무인원이 본사로 이동하게 됩니다.
대민 업무를 위해 채용된 사람이 본사로 가는 경우는 없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지점 행원이 본사에 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대민 업무 외에 은행 본사에서 하는 업무를 하고 싶으시면 처음부터 은행 본사직을 지원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