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 농협은행 / 모든 직무
서합 후 자소서를 확인해보는데 대외활동 목록에 ~~기술 개발인데 글자수 제한으로 ~~기술 개 로 짤려있는걸 이제 확인했네요 아 ㅠㅠ 이럴 경우 많이 치명적일까요ㅜㅜ 일단 면접에서 지적당하면 제 착오가 있었다, 이번 일을 반면교사 삼아 업무에서는 절대 실수하지않겠다 이 정도 대답할 수 있겠네요ㅠㅠ
2025.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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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만26살 여자 지방국립대 회계학과 졸업 금융자격증: 신용분석사 어학: 토스AL 직장경험: 중견기업 사무직 파견 2년 나이에 비해 많이 부족한 스펙을 가졌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농협은행6급, 하나은행 지역인재, 경남은행 지역인재, 지역농협 전부 서합 후 필기에서 떨어졌습니다. 본격적으로 필기 준비한게 2-3개월이라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내년을 목표로 꾸준히 필기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고, 스펙이 뛰어나지도 않다보니 현재 나이와 스펙에서 계속 준비한다한들 최종합격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다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 길을 생각해야 할것 같아서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근무했던 기업명을 명시하지말라고 되어있었으나, 모기업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취업관련)을 기업명을 명시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근무 직장했던 직장도 아니고, 우대 사항에 해당 교육과정이 있었습니다) 서류를 합격하고, 필기도 통과했다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없나요? 주변에 여쭤보니 굳이 인사과에 여쭤 보지 말라고 해서 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시중은행을 희망하는 25살 여자입니다 8월에 졸업예정이고 상반기에 인턴 지원을 꾸준히 하였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ㅠㅠ 서류 합격률은 높았는데, 학교와 병행하다 보니 면접을 못 가기도 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은행 사무보조 파트타이머 제의가 들어온 상황인데, 이걸 6개월 ~ 1년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금공 / 공기업 인턴 하반기 도전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직무 경험은 필수일 것 같아서…ㅠ 혼자 준비하려다 보니 막막하네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만26살 여자 지방국립대 회계학과 졸업 금융자격증: 신용분석사 어학: 토스AL 직장경험: 중견기업 사무직 파견 2년 나이에 비해 많이 부족한 스펙을 가졌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농협은행6급, 하나은행 지역인재, 경남은행 지역인재, 지역농협 전부 서합 후 필기에서 떨어졌습니다. 본격적으로 필기 준비한게 2-3개월이라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내년을 목표로 꾸준히 필기공부는 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린나이도 아니고, 스펙이 뛰어나지도 않다보니 현재 나이와 스펙에서 계속 준비한다한들 최종합격 가능성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정말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없다면, 빨리 포기하고 다른 길을 생각해야 할것 같아서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근무했던 기업명을 명시하지말라고 되어있었으나, 모기업에서 진행하는 교육과정(취업관련)을 기업명을 명시해서 작성하였습니다. (근무 직장했던 직장도 아니고, 우대 사항에 해당 교육과정이 있었습니다) 서류를 합격하고, 필기도 통과했다면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없나요? 주변에 여쭤보니 굳이 인사과에 여쭤 보지 말라고 해서 글 남깁니다!
안녕하세요! 시중은행을 희망하는 25살 여자입니다 8월에 졸업예정이고 상반기에 인턴 지원을 꾸준히 하였으나 결과가 좋지 않았어요 ㅠㅠ 서류 합격률은 높았는데, 학교와 병행하다 보니 면접을 못 가기도 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은행 사무보조 파트타이머 제의가 들어온 상황인데, 이걸 6개월 ~ 1년 하는 게 나을까요 아니면 금공 / 공기업 인턴 하반기 도전이 나을지 고민입니다 직무 경험은 필수일 것 같아서…ㅠ 혼자 준비하려다 보니 막막하네요 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서합 후 자소서 글자수가 제한되다 보면 종종 단어가 의도치 않게 잘리는 경우가 있어요. 물론 지원서류는 최대한 완벽해야 하기에 이런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한 단어 정도의 오타나 잘린 부분이 전체 평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원 분야가 기술이나 세심함을 강조하는 곳이라면 신경 써야겠지만 농협은행 같은 금융권에서는 자기소개서 내용과 경험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면접에서 지적을 받는다면 솔직하게 인정하시고 앞으로는 꼼꼼함을 잃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면 무난해요. 지원서 작성 시 꼼꼼하게 다시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고, 이후에는 이런 실수를 줄이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 앞으로 그런 점을 실천해보시길 권유합니다. 서류 하나가 다가 아니니까 침착하게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당 사항으로 인해 채용 결격사유로 작용하지는 않으므로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겠습니다. 자기소개서 작성 내용이 잘릴 경우에는 문맥 흐름에 있어 지장을 주기 때문에 영향을 줄 수는 있으나, 대외활동 목록은 평가함에 있어 부가적인 요소로 작용하므로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문맥 흐름상 "~~ 기술을 개발한다"는 내용이 상식적인 선에서 파악되므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참고하십시오.
채택된 답변멘티님, 자소서에 단어 일부가 잘린 정도의 오타는 전혀 치명적이지 않으며 서류 합격까지 됐다면 이미 영향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인사담당자들은 문맥 이해가 가능한 오타는 대부분 간과하며, 지적받더라도 태도와 대처를 더 중요하게 판단합니다. 면접에서 언급될 경우 말씀하신 것처럼 실수를 인정하고 “업무에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확인 절차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히면 오히려 책임감 있게 비춰집니다. 실제 합격자 사례에서도 이 정도 오타는 감점 요소가 아니며, 솔직한 태도가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그러니 과도한 걱정보다 면접 준비에 집중하시면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