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농협정보시스템 / 인사

Q. 인사직무 술자리



인사직무소개에서 술자리에 관한 이야기를 심심찮게 보게 되는데요

저도 술을 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긴 합니다만...
실제로 인사 직무 면접에서 주량 물어보셔서 2병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갑자기 걱정되네요..;;

어떤 식으로 누구와 술자리를 보통 갖나요?

다른 팀들과 회식을 하는 경우인가요..? 아님 인사팀 내부적으로...??
개인적으로 다른 팀 사원들과 술자리를 갖고 문제상황이 해결되기도 하고 그러나여?

답변 3
멘토48626
코과장 ∙ 채택률 80%

직장생활을 하면서 술자리는 종종 갖게 되는데요. 주량에 대한 질문에 너무 많이는 아니고 잘하시더라도 소주 한병 정도을 말씀드리는 것이 좋고, 잘 못하시는 경우에는 못하시는 경우로 솔직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입사 후 인사조직에서 술자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주로 회식이나 다른 부서 간의 회의 후 회식 등이 주를 이룹니다. 주된 점은 같은 조직간에 회식이 많습니다.


휴면계정

직장내 술자리는 크게 대내접대와 대외접대로 나뉜다 봅니다 대내접대는 팀내 사람들과 팀장 등 내부적으로 술자리를 하며 갖은 문제들을 풀기도 더 꼬이기도하구요, 그리고 대외적으로도 타팀 직원들과 술자리에서 현업에서 발생하는 문제해결의 실타래를 풀기도합니다
대학교때 공부만한 신입과 술자리도 많이갖고 사람들과 어울려 커뮤니케이션능력이 뛰어난 신입 중 당연히 애착이더갈수도있는것은 후자입니다 저도 술안좋아하고 잘못먹지만 술자리에서 풀리는 문제들이 꾀있더라구요


멘토49631
코사원 ∙ 채택률 89% ∙
직무
일치

요즘은 예전과 달리 심한 술자리는 보기 드뭅니다. 인사담당자는 대외적으로는 팀장급 이상 외에는 공식적인 술자리에 참석하는 어려움은 보통없습니다. 단지 내부적으로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기 위한 술자리의 필요성이 있을때가 있죠^^ 하지만 이 부분도 회사 분위기나 직원들 성향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주량과 성향으로 볼 때 적절히 잘 해내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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