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대학교 / 사무/행정

Q. 제가 자퇴했던 대학교의 행정업무에 지원하려고 합니다. 자퇴여부를 미리 말하는게 나을까요?

혹시 모를 면접에 대비하여 질문하고 싶습니다
다녔던 대학교를 중퇴하고 해외대학교로 편입을 했었습니다
이력서엔 따로 편입 전 대학을 기재하는 란이 없어 밝힌다면 자소서 혹은 면접이 될텐데요,
자소서 지원동기란에 이 사실을 미리 적어두는것이 나을까요? 만약에 적는다면 자퇴를 했지만
학교의 ~이 인상깊어 직원으로써 지원을 하게됐다.이런식으로 적을까합니다.
면접시 학력사항을 물어보며 전에 다녔던 학교 얘기를 하다가 사실 이 대학을 다니다가 자퇴를 했었습니다.라고 했을때 감점 요인이 될까봐 걱정이 되네요.
또 제가 지원하는 곳이 대학교 부속기관인데 기관 원장님이 제가 전공했었던 과의 교수님입니다..ㅠㅠ
면접담당자로 교수님이 나오실까봐 걱정되네요
본인 과를 자퇴했었던 학생이 지원을 하면 좋아하실까요ㅠㅠ자퇴서 내러 갔을때 면접봤던 다른 교수님께서도 제 자퇴결정에 대해서 불쾌해하셨는데..ㅠㅠ
미리 밝히는게 좋을까요? 꼭 일해보고 싶었던 기관이어서 자꾸 욕심도 나고 걱정도 나네요 ㅠㅠ

답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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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탈
코전무 ∙ 채택률 86%

한 해에 자퇴하는 학생이 그리 많지 않지만, 자퇴한 학생을 일일이 다 기억 못하실 겁니다. 멘티님이 학교 역사에 길이 남을 만한 먹칠을 한 게 아니라면 다 잊혀졌을 겁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자퇴 여부를 굳이 밝히 말고 학교에 대한 관심을 풀어 나가세요. 아무래도 학교가 싫어서 떠난 학생이 직장으로 선택해서 돌아왔다고 하면 좋게 보지 않을 거니까요. 비록 다른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어찌어찌해서 관심이 있는 대학교 이다!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본인의 이야기를 풀어 간다면 면접관인 교수님도 멘티님을 한 명의 지원자로 바라볼 겁니다. 걱정 하지 마시고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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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영향력7
코부장 ∙ 채택률 67%

안녕하세요. 후배님.
자퇴한지를 챌린지 하지 않을 것 같지만, 면접 보는 사람상 충분한 나의 경력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행동했음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른 선택에서 얻었던 경험이 지금 지원하는데 매칭 되는 역량임을 말해주시면 좋습니다.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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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88
코과장 ∙ 채택률 83%

안좋을거 같아요
면접관이 왜 자퇴했냐고 물어보면 답하는것이 좋겠네요
자기 약점을 미리 보일 필요없어요

기억에 남게 기분나쁜일 없이 자퇴만 했으면 기억하기 쉬지는 않쵸 학생이 계속 바뀌고 멘티님보다 더 특이한 학생이 계속 나올거에요

당당하게 면접보면 전부 이해되요
유능한 인재가 왔으니까 합격할거에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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