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직 근무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말씀하신 업무를 수행하는 곳은 해당 공항 지점에서 근무해야하는데 보통 입사 후, 1~2년 일정기간 동안 공항에서 근무하게됩니다. 지원할때 여객/화물 선택여부에따라 되도록이면 희망하는 쪽으로 근무를하게 해드리고 보통 1년이내 기간에서는 RS(서비스센터)에서 근무를하셔야합니다.
TO는 몇자리나 있는지는 정확하게 파악이되지 않습니다 매년 필요인원이 다릅니다. 여객 운송쪽의 TO가 공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긴합니다.

지상직이 승무원을 총괄하지 않아요
지상직은 여객(캐이터링사업부 포함)과 화물로 나눠지는데 보통입사를 하게되면 공항에서 티켓팅 근무2년후 순환보직의 형태로 근무하게 되며 일부 지상직중 지원및 선발되어 승무원을 한후 다시 지상직근무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지상직은 부서별 티오가 정해진것보다 일반직으로 채용해 순환보직을 하는 형태입니다

좋은결과 있길 바래요^^

안녕하십니까,
서류 전형 합격을 축하 드립니다.
공항에서 발권, 수속 업무를 하는 직원을 지상직 승무원으로 표현하는 것인 듯 합니다만, 김포/인천 여객서비스 지점에 소속된 직원들 입니다.
대졸공채 일반직 입사 신입의 경우, 신입 교육 수료 후, 여객본부, 화물본부, 기내식, 본사 일반 부서 등에서 근무합니다.
물론 많이 알려져있다시피, 몇달 혹은 몇년 동안은 보통 여객본부 소속으로 공항 및 전산센터(콜센터) 에서 현장 근무를 하게 됩니다. 자신의 전공, 능력, 희망사항, 해당 부서 인력 수급 필요 여부에 따라 현장 근무 후 각 부서로 발령 받게 됩니다. 물론 현장에 더 남아 근무할 수 도 있습니다.
기내식본부의 경우, 전공 우선이긴 합니다. 식품영양 또는 생물학 및 유사 전공 등입니다.

면접 시에는 자신이 희망하는 직무에 대해 말씀하시면 됩니다.
자신이 만족하는 좋을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일반직의 경우 여객 운송 TO가 아무래도 많기는 합니다. 대표적으로 인천여객서비스지점이 인력이 가장 많이 필요한 곳인데 그렇다보니 예약/발권 부서를 지원하여 배정받지 않는 이상 거의 운송에서 경력을 쌓게 된다고 보시면 되고, 다만 공항 내 오피스에서 일하는 분들은 대체적으로 경력이 높으신 분들이 담당하게 됩니다. 가끔 junior 중에 몇몇이 운좋게 발령을 받아 근무하긴 하지만 흔한 케이스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생각하시는 총괄 담당 업무는 일정 직급 이상이 되어야 담당하실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