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서성한 산업공학 나왔고, 개발자 준비하다가 포기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28살에 졸업하고 개발자가 하고 싶어서 전향했어요. 그런데 개발자 취업문이 얼어붙어서 지금은 그만뒀습니다 ㅠㅠ
그래서 산공때 데이터 쪽으로 준비했었는데 중견, 대기업은 모두 석사 이상은 안 뽑더라구요. 대학원도 생각했는데 제가 대학교때 한게 너무 없고, 교수님들이랑도 소통한 적이 없어서 힘들거 같구. 학점은 3.67입니다.
지금 몇가지 길을 생각했는데 어떤게 좋을지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른 사항 있어도 알려주세요 ㅠㅠ
-중소에서 경력 쌓고 이직 준비
-혼자서 계속 중견, 대기업 준비
-국비 교육 듣기
등등
어떤게 좋을까요?
1. 중소기업에서 경력 쌓기: 중소기업에서 경력을 쌓는 것은 실무 경험을 얻고, 이직 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업무를 경험할 수 있어 기술적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2. 혼자서 중견, 대기업 준비: 중견 및 대기업을 목표로 하는 것은 좋지만, 경쟁이 치열하므로 준비가 철저해야 합니다. 필요한 기술 및 자격증을 확보하고,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국비 교육 듣기: 국비 교육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므로, 필요한 기술을 배우고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교육 후 취업 지원도 받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각 선택지의 장단점을 고려하여 본인의 상황과 목표에 맞는 방향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데이터 분야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관련 자격증이나 프로젝트 경험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24.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