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 모든 회사 / 공간디자인
Q. 공간/인테리어디자인 취업 관련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졸업을 앞두고 취업 준비 중인 인테리어디자인 전공자입니다. 인서울 4년제 중상위권 대학을 나왔고, 수상이나 대외활동 경험도 있어 스펙이 크게 부족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다만 20대 중반에 인턴·실무 경험이 없다는 점이 고민입니다. 상반기에는 대기업 위주로 지원해 서류는 대부분 통과했지만, 과제 전형에서 계속 떨어졌습니다. 실무자로서 기본적인 공간을 보는 시야나 과제 접근 방식이 부족한 건지 고민됩니다. 인테리어디자인 분야 신입은 실제로 중고 신입을 더 선호하는 편인가요? 하반기에는 작은 스튜디오나 인턴으로 실무 경험을 쌓으려 하는데, 이름 있는 곳을 더 도전하는 게 나을지, 규모가 작더라도 우선 경험을 쌓는 게 나을지 궁금합니다. (첫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너무 많이 들어, 작은 규모에서 시작하면 올라가기 어려울까봐 걱정이 됩니다 ,,, ㅜㅜ) 실무자분들의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2026.07.07
답변 4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현재 상황이라면 오히려 방향은 나쁘지 않습니다. 대기업 서류를 대부분 통과했다는 것은 학벌 학점 포트폴리오 기본 역량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반대로 과제 전형에서 계속 탈락했다면 스펙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실무 관점의 사고방식과 결과물 완성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신호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인테리어디자인 직무는 신입이라도 실제 업무에 가까운 과제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간 기획 논리 도면 표현 디테일 현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인테리어 업계는 신입보다 실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반드시 경력직만 뽑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인턴이나 작은 스튜디오에서 실제 프로젝트를 경험한 지원자는 과제와 면접에서 확실히 강점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현재 시점이라면 인턴이나 실무 경험을 쌓는 선택은 충분히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이름만 보고 회사를 선택하기보다는 실제로 어떤 업무를 맡을 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유명한 회사라도 단순 보조 업무만 한다면 얻는 것이 적을 수 있고 반대로 규모는 작아도 설계 미팅 도면 작업 현장 감리 소재 선정까지 직접 경험할 수 있다면 훨씬 성장할 수 있습니다. 첫 회사를 작은 곳으로 시작했다고 해서 이후 대기업으로 절대 못 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1년에서 3년 정도 실무 경험을 쌓은 뒤 더 큰 회사로 이직하는 사례도 매우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하반기에도 대기업 지원은 계속하면서 동시에 실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인턴이나 디자인 스튜디오를 함께 준비하는 전략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스펙이 아니라 실무적인 사고방식과 과제 수행 경험입니다. 그 부분만 보완된다면 현재의 학벌과 학점 그리고 기존 활동 이력을 고려했을 때 충분히 좋은 기업에 합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너무 첫 회사의 규모에만 얽매이기보다 어떤 프로젝트를 경험하고 어떤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8%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인테리어디자인 쪽은 신입을 볼 때 학벌보다도 과제를 풀어내는 방식과 결과물의 완성도를 많이 봅니다. 그래서 인턴이나 실무 경험이 없다고 해서 바로 불리하다고 단정하긴 어렵지만 과제에서 자꾸 막힌다면 시야의 문제라기보다 작업 순서와 설득력의 차이일 가능성이 큽니다. 현업에서는 처음부터 화려한 아이디어보다 공간의 목적 동선 비례 재료감 같은 기본기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잡는지를 더 보게 됩니다. 이 부분은 포트폴리오를 다시 정리하면서 실제 시공 사례를 많이 뜯어보면 충분히 보완해보실 수 있구요. 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분위기는 분명 있지만 신입 자리가 아예 닫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름 있는 곳만 고집하기보다 작은 스튜디오나 인턴으로 먼저 들어가서 도면 정리 현장 감리 협업 흐름을 익히는 편이 장기적으로 훨씬 도움이 됩니다. 작은 곳에서 시작했다고 올라가기 어렵다고 보실 필요는 없고 오히려 현업에서는 그곳에서 실무 체력을 만든 분이 더 빨리 성장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하반기에는 규모를 나누지 말고 지원폭을 넓히시되 포트폴리오는 과제형보다 실무형 사고가 드러나도록 손보시면 좋겠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2%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인테리어디자인 업계는 신입보다 경력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는 것은 맞지만, 결국 첫 경력을 어디서 어떻게 쌓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서류가 꾸준히 통과됐다면 기본 스펙보다는 과제 수행 방식과 실무 감각을 보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작은 스튜디오라도 다양한 프로젝트를 직접 경험하고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선택입니다. 이후 1~2년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더 큰 회사로 이직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중요한 것은 회사 규모보다 본인이 얼마나 설계와 시공, 협업 과정을 경험하고 결과물로 보여줄 수 있느냐입니다. 하반기에는 대기업 지원도 병행하시되, 실무 경험을 쌓을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댓글 1
ddldjdsjkskd작성자2026.07.07
그럼 어느정도 유명한 스튜디오나 대기업으로 신입 지원 내지는 이직하려면, 결과물의 미적 감각보다는 얼마나 실무를 경험해봤는지가 더 중요할까요?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9%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인테리어디자인은 신입보다 실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고 작은 회사에서 시작하면 커리어가 막히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어떤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포트폴리오를 얼마나 성장시켰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현재 과제전형에서 계속 아쉬운 결과가 나온다면 실무 감각과 과제 접근 방식을 보완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이름 있는 회사만 고집하기보다 실제 설계와 실시도면, 현장 협업까지 경험할 수 있는 스튜디오나 인턴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큰 경쟁력이 됩니다. 6개월에서 1년 정도 실무 경험과 포트폴리오를 탄탄히 쌓은 뒤 중견이나 대기업으로 이직하는 사례도 많으니 첫 회사의 간판보다 어떤 경험을 얻을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선택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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