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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기업 파견계약직 vs 중소기업 정규직

대기업 파견계약직은 서류는 합격한 상황이고 중소기업 정규직은 최종 합격한 상황입니다. 대기업 계약직이 파견계약직이라 1년계약에 최대 2년까지만 다닐 수 있고 중소기업 들어간다해도 이직할 생각이라 1~2년정도 다닐 생각이에요. 두 기업 모두 광고 마케팅으로 직무는 같지만 대기업 계약직은 다른 직원들 서포트하고 자체 기업 광고 관리하는 것이고 중소기업은 광고대행이라 중소기업이 경험할 수 있는게 더 많을 것 같아요. 두 곳다 별다른 복지는 없고 연봉은 비슷합니다. 거리도 비슷하구요. 이제 막 취준시작한거라 계약직이더라도 대기업 문화 경험해보고 싶은데 막상 이직할 때 계약직은 경력으로 인정도 안해준다고 해서 고민이네요... 연봉도 비슷한 수준이라 더 고민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파견계약직보단 정규직이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