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 · 모든 회사 / 기구설계
Q. 기구 설계로 취업했으나 생산기술 쪽으로만 업무가 진행되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취업하고 1년지난 사회 초년생입니다. 저는 처음 설계팀으로 입사하여 장비를 이해하는 것이 좋다는 이유로 생산&장비 설치 현장에 투입되어 현장과 설계 9:1의 비율로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1년 반이 지난 지금 돌이켜 보았을 때, 툴을 거의 사용하지도 않아 실력이 상승하기는 커녕 반대로 까먹어서 약해지고 있고, 현장 비율을 줄이겠다는 말과는 달리 오히려 현장 업무 부담만 증가하고 있습니다. 분명 배운 것은 많고, 장비 이해도의 증가가 설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많으나, 제대로된 설계를 진행해보지 못해 오히려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간단한 형상 수정, 해석 - 이마저도 해석만 돌려놓고 평가는 해보지 못해 그냥 투컴용으로 이용된 느낌.) 그래서 이직을 고민해봐도 해당 직무로써 경쟁력이 떨어지는 것 같아 불안하고 후회도 됩니다. 어떤 방향으로 이후에 준비하면 경쟁력이 생길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2025.11.28
답변 4
프로답변러YTN코부사장 ∙ 채택률 86%멘티님 상황은 “기구 설계 신입이 생산·현장 쪽으로 너무 오래 치우쳐져 있어서, 지금 회사 안에서는 설계 경쟁력이 계속 약해질 구조”라고 보는 게 맞습니다. 다만 1년 반 동안의 현장·장비 설치·생산 지원 경험은 기구 설계로 이직할 때도 “양산성·조립성·유지보수성을 아는 설계자”라는 강점이 될 수 있어서, 경력 자체가 오점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이후 경쟁력을 키우려면 ① 지금 당장 퇴근 후에라도 원하는 설계 분야 툴(SolidWorks, Inventor 등)로 개인 프로젝트·기구 모델링을 몇 개 만들어 포트폴리오화하고 ② 회사 내에서 최소 월 1건이라도 설계 변경·개선 과제를 직접 맡아서 “내가 주도한 설계 결과물”을 늘리는 방향으로 상사와 협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6~12개월 동안 설계 포트폴리오와 경력기술서(설계 비중을 극대화하여 서술)를 준비한 뒤, 기구 설계 TO가 있는 중소·중견이라도 일단 “툴을 풀로 쓰게 해주는 회사”로 이직하는 게 장기적으로 설계 커리어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정리하면, 지금 경험을 버릴 필요는 없지만 “이 회사에서 설계를 제대로 배울 수 없다”고 판단되면 설계 포트폴리오를 병행 준비하면서 1년 안에 설계 비중이 높은 회사로 이직하는 쪽으로 방향을 확실히 잡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 대대한민국취준생파이팅포스코코부사장 ∙ 채택률 68%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본인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의 경력이 보다 쌓이기 전에 타기업의 기구설계 직무로 이직을 추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경우 기구설계 직무를 강력하게 희망하고 있으나 현장 업무 비중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기구설계 직무 커리어를 살릴 수 없다고 판단됩니다. * 현재 상태에서 2~3년간 경력사항이 더욱 쌓일 경우 이직을 추진함에 있어서도 생산 현장 부서 관련 직무를 선택하셔야 합니다. 참고하십시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지금은 입사한지 얼마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전문성을 띌 수 있는 일을 맡아서 할 수가 없습니다. 다만 멘티분의 사수나 몇년 더 위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일하는지 무슨일을 하는지를 보면 멘티분의 미래가 보이실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이직이나 퇴사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채택스포스코코전무 ∙ 채택률 78%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현재 설계로 입사하였음에도 현장 업무에 치중되어 설계 역량이 충분히 쌓이지 않아 고민이 많으신 듯 합니다. 우선 현장 경험은 장비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기에 무시할 수 없지만 설계 역량을 키우기 위해서는 직접적인 설계 업무를 수행하고 설계 툴을 능숙히 다루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상황에서는 설계 관련 최신 프로그램이나 해석툴을 독학하거나 외부 교육을 활용하여 실무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단순 해석 돌리기에 그치지 말고 직접 결과를 분석해 설계에 반영하는 연습을 꼭 해보세요. 더불어 회사 내에서 설계 업무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상사나 팀원과 솔직하게 대화를 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만약 상황이 쉽게 개선되지 않는다면 비슷한 직무의 다른 회사로 이직할 때 현장 경험도 설계에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자신의 강점을 잘 어필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준비와 실무 스킬 강화에 집중하세요. 하루아침에 경쟁력이 생기지 않으니 꾸준히 설계 역량을 쌓아가면서 현장과의 균형을 맞추는 방향을 권유드립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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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구 설계 직무로 취업을 준비 중인 취준생 입니다. 다음과 같은 질문 사항이 있어 문의드립니다..! 1) 학사 수준으로 기구 설계 직무 취업을 준비하려하는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2) 현재까지 수행한 프로젝트를 포트폴리오 형식으로 정리 중에 있습니다. 현대 자동차, 삼성전자, LG 전자 등 주요 대기업의 경우 서류 단계에서 포트폴리오를 함께 제출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만드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어 문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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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계공학을 졸업하고 기구설계 직무를 준비하고 있는 졸업생입니다. 기구설계를 할 때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어떤 설계를, 어떤 기준과 근거로 했는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강건설계를 할 때 보통 적절한 강도를 가지게 부품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 '적절한 강도' 를 어떻게 판단하는건가요? 회사 매뉴얼에 따라 다른건지, 경험의 영역인지, 궁금합니다. 생산성과 경제성을 고려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그걸 조정하는지 궁금합니다. 응력을 줄이기 위해 폭, 두께, 길이, 재료를 변경해야 한다고 가정한다면, 실무에서는 어떤 요소를 중점으로 설계를 변경하는지 궁금합니다. (ex - 폭과 두께 변경이 가장 값이 싸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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