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편입 vs 노무사(전문직)
저는 국숭라인 재학중인 20살 1학년입니다. 2024입시에서 중경외시라인을 예비 앞번호 받고 떨어진게 아쉬워서 2025 반수로 건동 1차합후 최종 탈락했습니다. 그래서 다니던 국숭라인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직 꿈이 없어서 찾아보던 중에 전문직 중에서 노무사를 취득하고 대기업 인사팀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반수를 실패하면 전문직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학벌에 미련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2학년 때 학교랑 병행하여 편입을 준비하는 것이 나은것인지 아니면 노무사를 준비하는 것이 나은지 고민됩니다. 하지만 편입에 성공하더라도 전적대가 기록에 남고 다른 사람들은 편입한 대학을 출신대학이라고 봐줄지도 의문입니다. 결론적으로 제가 궁금한 것은 노무사를 일찍 준비하는 것이 나은지, 편입을 준비라는 것이 맞는지 입니다. 또한 전문직인 경우에는 약력을 쓸 때 편입한 대학만 적히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입학의 경우, 새로운 대학에서의 학위가 경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적대학의 기록이 남는 점은 사실이며, 일부 기업에서는 이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편입학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과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수 있습니다.
반면, 노무사 자격증은 전문직으로서의 경력을 쌓는 데 도움이 됩니다. 대기업 인사팀에서의 경력을 목표로 한다면, 노무사 자격증은 해당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유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노무사 자격증은 취득 후에도 지속적인 경력 개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문직의 경우, 약력에는 일반적으로 현재 재학 중인 대학과 취득한 자격증이 기재됩니다. 편입학을 통해 새로운 대학에 진학하더라도, 이전 대학의 기록은 일반적으로 언급되지 않으며, 새로운 대학에서의 학위가 더 중요하게 여겨질 수 있습니다.
결국, 본인의 진로 목표와 어떤 경로가 더 적합한지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선택지의 장단점을 충분히 분석하고, 본인의 관심과 목표에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시기를 권장합니다.
202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