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기업 직무와 근속연수 고민
안녕하세요 마케팅/인사로서 직무를 고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입니다.
마케팅/인사 현직자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질문은 "나이가 들어서 직무역량을 개발하더라도 어린 신입들에 비해서 감이 떨어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사기업은 고용안정성이 완전히 보장되지 않으니 4-50대에 도태되서 짤릴까봐 걱정이 됩니다. 특히 마테팅의 경우 변화하는 트렌드 흐름을 잘 따라잡아야되는데, 그게 나이가 들어서도 가능할지 고민입니다." 협업에 계신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그외에 제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해드리자면,
원래 공기업을 준비하다가 새로운 일을 기획하고 내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사기업으로서 진로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은 브랜드 마케팅, 인사는 hrd를 생각 중인데요. 마케팅 쪽 경험은 공모전과 sns 서포터즈 경험이 전부이고 인사는 교육대외활동과 동아리 활동 다수있습니다.
그래서 이 두 직무로서 취업을 원하면 직무경험을 쌓는게 제일 최우선인 것 같습니다.
사기업의 고용 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이해할 수 있으나, 현재 많은 기업들이 인재의 다양성과 경험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많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도태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경력과 경험이 풍부한 인재는 조직에 큰 가치를 더할 수 있습니다.
마케팅과 인사 분야 모두 직무 경험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 공모전, 서포터즈, 교육 대외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쌓는 것은 매우 유익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업무에서의 적용 가능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추가적으로, 관련 분야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학습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관심과 적성에 맞는 직무를 선택하고, 지속적으로 경험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경력을 쌓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