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선택에 있어 두 가지 옵션을 고려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대기업 마케팅 보조 아르바이트는 대기업에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대기업에서의 경력은 이력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향후 취업 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휴학을 해야 하므로 학업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2. 중소기업 마케팅 현장실습은 학업을 계속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기 인정이 되므로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유지할 수 있으며, 중소기업에서의 경험도 중요한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대기업에 비해 인지도나 네트워크가 제한적일 수 있습니다.

미래를 고려할 때, 대기업에서의 경험은 큰 장점이 될 수 있지만, 학업을 지속하면서 실습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것도 중요합니다. 개인의 상황과 목표에 따라 선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 옵션의 장단점을 잘 비교하고, 본인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업이라는 타이틀보다는 어떤 업무를 했는지가 중요합니다. 다만 해당 대기업에 지원하실거라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일반적으로 RISK를 덜 부담한다는 측면에서는 최대한 시간 낭비를 안하고 휴학을 안 때리고 할 수 있는게 베스트입니다.

2번에 제일 좋네요. 일도 배우고 사람에 대해서도 배우고 사회생활도 배우고

휴학은.. 별로 추천하지는 않고 그 시간에 다른 회사들 지원해보면서 취업준비를 먼저해가는게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마케팅의 경우 경력 쌓기가 매우 어렵기에 휴학을 하더라도 대기업을 마케팅 보조로 경험 해봐서 프로세스랑 경험을 쌓는 1번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나이가 그렇게 많으신 편이 아니라고 한다면 세 번째와 같이 진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다만 취업을 앞당기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저는 두 옵션 중 본인이 더 자소서에 쓸만한 게 많을 법한 것을 고르라고 권장드리고 싶습니다. 대기업 마케팅 보조 아르바이트라 할지라도 관련 직무에 연관이 깊어 향후 자소서 작성 시 어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또한 중소기업 현장실습의 경우에도 실무를 배워볼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본인이 희망하는 산업군의 회사인지를 살펴보시고 그에 따라 대기업/중소기업을 선택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두개 다 별로이기는 합니다. 왠만해서는 중견기업 이상 (대기업 포함) 인턴 이나 계약직 자리를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이 경우 휴학을 하더라도 하면 좋구요.

아르바이트나 현자실습은 말 그대로 경험이지 경력 스펙은 아니기 때문에 경쟁력이 떨어지는 스펙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번을 하고, 졸업 하면서 바로 인턴 또는 정규직 자리로 취업하여 중고신입 전략으로 지원을 하던지.
1번이 아닌 인턴 자리쪽으로 알아보시고, 휴학을 해서 하는 방향으로 하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영어나 다른 스펙이 괜찮으시다면
1번 -> 2번 -> 3번이 괜찮으실것 같고

취업준비를 위해 영어나 다른 준비가 필요하다면
2번 ->1번 ->3번이 좋을것 같습니다.

제 경험상 직무경험은 무조건 도움이 되지만, 휴학을 하면서 까지 해야할 일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휴학을 해버렸는데 영어나 자격증의 준비가 더 필요하다면 또 6개월 걸리는데 시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