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안녕하세요 공기업 전산직 준비하려고 합니다. 전산직은 공기업 인턴이나 취업할 때 컴활없이 정처기로 대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맞을까요?
2025.11.26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현재 저는 매출액 1조 이상 제조업 회계팀에서 근무중입니다. 다만 대기업 이직이나 연봉 높은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너무 삭막하고 군대식이라 빠르게 퇴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6~7개월 경력을 채우고 12월초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1년 미만 경력을 이력서에 넣을때 많이 불리할까요? 이 기간동안 수행한 업무는 회계팀 기본 업무인 전표입력과 승인도 있지만 직접 부가세 신고도 하고 부가세 관련 세무대응도 했다보니까 제외하기에는 아까운 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계약기간은 아직 남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계열사에 신입으로 지원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도 필터링 되나요? 그리고 신입 지원도 현재 근무중인 곳에 연락 가는지 궁금합니다 인사팀끼리 아는 사이면 얘기 들어가겠죠?
생명 전공이고 바이오 제약 식품 화장품 산업 쪽으로 취업하려 합니다 해외영업과 영업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제약영업은 제 성격이랑 맞지않을 것 같은데 해외영업은 좀 다른 부분이 있나요? 외국어는 자신 있습니다!
현재 저는 매출액 1조 이상 제조업 회계팀에서 근무중입니다. 다만 대기업 이직이나 연봉 높은 중견기업으로 이직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 크고 현재 다니고 있는 직장이 너무 삭막하고 군대식이라 빠르게 퇴사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6~7개월 경력을 채우고 12월초 퇴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이 1년 미만 경력을 이력서에 넣을때 많이 불리할까요? 이 기간동안 수행한 업무는 회계팀 기본 업무인 전표입력과 승인도 있지만 직접 부가세 신고도 하고 부가세 관련 세무대응도 했다보니까 제외하기에는 아까운 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현재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고 계약기간은 아직 남았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다른 계열사에 신입으로 지원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도 필터링 되나요? 그리고 신입 지원도 현재 근무중인 곳에 연락 가는지 궁금합니다 인사팀끼리 아는 사이면 얘기 들어가겠죠?
생명 전공이고 바이오 제약 식품 화장품 산업 쪽으로 취업하려 합니다 해외영업과 영업은 어떤 차이가 있나요? 제약영업은 제 성격이랑 맞지않을 것 같은데 해외영업은 좀 다른 부분이 있나요? 외국어는 자신 있습니다!
답변 5
멘티님, 전산직의 경우 대부분의 공기업에서 실무·전형 모두 정처기(정보처리기사)를 훨씬 더 중요하게 보며, 많은 기관이 자격요건·우대조건 표에 정처기를 명시하고 컴활은 선택·가점 수준으로 두는 편이라 “정처기로 직무자격을 충족”하는 데는 일반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특히 전산직 채용 공고를 보면 ‘전산·정보통신 관련 기사’나 ‘정보처리기사’ 등을 필수·우대 자격으로 쓰고, 컴활은 사무·행정직 쪽에서 가산점 용도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서 “전산직 필수 스펙 = 정처기, 컴활은 있으면 플러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다만 일부 공기업·지방공사에서 직무와 무관하게 공통 우대자격으로 컴활을 넣어 두는 사례는 있으니, 지원하려는 기관의 최근 공고를 반드시 확인해서 ‘정처기만으로 필수요건 충족 가능한지 + 컴활 가점이 필요한 경쟁 구조인지’를 보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전산직 기본 로드맵은 정처기(필수·최우선) → 필요 시 SQLD·ADsP 등 전산 관련 자격 추가 → 여유가 있으면 컴활 1급까지 가져가면 좋음 정도로 정리할 수 있고, “정처기 없이 컴활만으로 전산직 준비”는 비추천입니다. 그래서 멘티님 상황에서는 먼저 정처기 취득을 확실하게 잡고, 이후 목표 기관 공고를 보고 컴활이 의미 있는 가점이면 그때 추가로 준비하는 순서로 결정적으로 정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기업 전산직을 준비함에 있어서도 컴활 자격증은 기본적으로 준비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기업 서류 전형에 있어 컴활, 한국사, 토익, 토스/오픽 등의 기본적인 사항들은 가점 요소로 작용하게 되며, 최근 취업난이 가중됨에 따라 대다수의 지원자들이 기본적인 요소들을 모두 갖추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컴활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을 경우 서류 전형 가점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하게 되므로 정처기와는 별도로 추가로 취득해주셔야 합니다. 참고하십시오.
댓글 1
2025.11.28
컴활 대신에 정보 처사로 컴활 대신 기본 가점으로 들어가고 추가 가점에서도 정처기가 기사 자격증으로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더 확인해보겠습니다
보통 채용 공고를 보면 필요한 자격증이 명시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공기업에서 정보처리기사를 전산직 직무와 관련된 필수 자격증이나 가점 자격증으로 인정하고 있고, 컴퓨터활용능력보다 더 높은 비중을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정보처리기사가 있다면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이 필수가 아닌 경우에는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경우이고, 기업마다 채용 기준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지원하시려는 기업의 채용 공고를 반드시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어떤 기업에서는 컴퓨터활용능력을 아예 요구하지 않을 수도 있고, 어떤 곳에서는 단순히 서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가점 요인으로 두는 경우도 있거든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 있다면 전산직 채용에서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없이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특정 기업에서 컴퓨터활용능력을 중요하게 생각하거나 필수 요건으로 내세울 수도 있으니, 채용 공고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과정을 꼭 거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