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제가 이미 6개월 간 공공기관에서 체험을 하며 자소서에 쓸만한 업무를 하긴했습니다. 전 지금 막학기생이고 3개월 더 근무한다치면 실업 급여를 받을 수 있는데요 12월~3월동안 체험형인턴을 추가로 하는게 나을지 아님 시간 낭비일지 고민입니다.. + 컴활이 2급이고 ncs 공부가 거의 안되어있는 상태입니다. 그외에 토익이나 다른 자격증은 다 땄습니다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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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공채시즌이라 설비기술과 공정기술 중 어딜 지원할지 고민이 큽니다. 둘 중에 어느 직무의 TO가 더 많고, 합격 난이도는 둘 중 어디가 더 높나요? 사실 마음속으로는 공정기술 직무가 더 끌리긴 하는데, 설비쪽 경험도 있고 어디든 붙고싶다는 마음이라 ㅠㅠ 추가로 공정기술 직무는 따로 자격증 필요없고 직무 관련 경험만 있으면 된다고 들었는데, 설비기술 직무도 마찬가지인가요?
안녕하세요. 국숭세단 화학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학점은 4.2x/4.5 주요 활동은 반도체 공정실습1회, 반도체 공정기술 관련 부트캠프 2회, 반도체 공정 관련 탄소 배출 저감 공모전 우수상 및 특허 출원, 설카포 하계인턴 1개월(분리막 관련), 현장실습 2개월(분리막 모듈 생산, 품질), 학과 학생회장 등 있습니다. 삼성전자DS 메모리 공정기술, 하이닉스 양산기술, 현대자동차 생산기술(도장), 기아자동차 생산기술(도장), 국내외 반도체 장비사 공정orCSE 등 지원할 생각입니다. lg와 한화는 어느 회사의 어느 직무로 지원하는 게 좋을지 아직 못정해서 도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지원할만한 회사가 더 있으면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2월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 26살 남자입니다. 취준하는데 궁금하는게 생겨서 여쭤볼려고요! 일단 저는 7월에 시작하는 대한상공회의소 IoT 스마트팩토리 실무자 7개월(900시간)과정(PLC/파이썬,C++,자바 교육+협동로봇,AMR,디지털트윈 프로젝트)에 합격했고 두산로보틱스 ROKEY부트캠프(협동로봇제어+프로그래밍(SW))에도 지원했습니다. 궁금한 점은 제가 생산기술/설비보전쪽으로 가고 싶은데 두 교육모두 SW+협동로봇제어 위주의 교육인데 여기서 스마트팩토리 교육은 PLC가 더 추가된 교육이라 보여지고 두산부트캠프는 SW가 조금 더 강화된 교육이라고 보여지는데 실질적으로 기계전공으로 생기나 설비보전쪽으로 가는데 이 교육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가 가장 궁금합니다. 찾아보다보니 기계전공이 지원자격인 경우 cad/catia 우대가 많던데 차라리 이쪽 교육을 들어야하는 고민이 생겨서 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두산교육을 떨어졌을 경우 스팩과정을 들어야하는데 이게 필살기경험로쓸수있나요
곧 공채시즌이라 설비기술과 공정기술 중 어딜 지원할지 고민이 큽니다. 둘 중에 어느 직무의 TO가 더 많고, 합격 난이도는 둘 중 어디가 더 높나요? 사실 마음속으로는 공정기술 직무가 더 끌리긴 하는데, 설비쪽 경험도 있고 어디든 붙고싶다는 마음이라 ㅠㅠ 추가로 공정기술 직무는 따로 자격증 필요없고 직무 관련 경험만 있으면 된다고 들었는데, 설비기술 직무도 마찬가지인가요?
안녕하세요. 국숭세단 화학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학점은 4.2x/4.5 주요 활동은 반도체 공정실습1회, 반도체 공정기술 관련 부트캠프 2회, 반도체 공정 관련 탄소 배출 저감 공모전 우수상 및 특허 출원, 설카포 하계인턴 1개월(분리막 관련), 현장실습 2개월(분리막 모듈 생산, 품질), 학과 학생회장 등 있습니다. 삼성전자DS 메모리 공정기술, 하이닉스 양산기술, 현대자동차 생산기술(도장), 기아자동차 생산기술(도장), 국내외 반도체 장비사 공정orCSE 등 지원할 생각입니다. lg와 한화는 어느 회사의 어느 직무로 지원하는 게 좋을지 아직 못정해서 도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제가 지원할만한 회사가 더 있으면 가르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2월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 26살 남자입니다. 취준하는데 궁금하는게 생겨서 여쭤볼려고요! 일단 저는 7월에 시작하는 대한상공회의소 IoT 스마트팩토리 실무자 7개월(900시간)과정(PLC/파이썬,C++,자바 교육+협동로봇,AMR,디지털트윈 프로젝트)에 합격했고 두산로보틱스 ROKEY부트캠프(협동로봇제어+프로그래밍(SW))에도 지원했습니다. 궁금한 점은 제가 생산기술/설비보전쪽으로 가고 싶은데 두 교육모두 SW+협동로봇제어 위주의 교육인데 여기서 스마트팩토리 교육은 PLC가 더 추가된 교육이라 보여지고 두산부트캠프는 SW가 조금 더 강화된 교육이라고 보여지는데 실질적으로 기계전공으로 생기나 설비보전쪽으로 가는데 이 교육들이 얼마나 도움이 될까가 가장 궁금합니다. 찾아보다보니 기계전공이 지원자격인 경우 cad/catia 우대가 많던데 차라리 이쪽 교육을 들어야하는 고민이 생겨서 더 그렇습니다. 그리고 두산교육을 떨어졌을 경우 스팩과정을 들어야하는데 이게 필살기경험로쓸수있나요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공기업 체험형 인턴을 추가로 진행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토익, 기타 자격증을 모두 취득했고 컴활/ncs 공부만 추가적으로 진행하면 되는 상황이며, 이는 향후 12~3월 기간동안 체험형 인턴을 추가로 진행하면서 충분히 병행할 수 있는 부분이라 판단됩니다. * 최근 채용 트렌드에 있어 지원 직무와 직결된 현업 경험을 보유하는 것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는 만큼 최대한 많은 현업 경험을 보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세요. 참고하십시오.
채택된 답변멘티님, 이미 6개월간 공공기관에서 실무 체험한 이력이 있다면 추가 체험형 인턴 경험이 큰 변별력을 만들기 어렵고 시간 대비 실익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막학기생이라면 실업급여나 NCS, 컴활 자격 취득 등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될 항목에 집중하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인턴 추가 경험은 자소서에서 크게 새로운 차별점이 없기에 오히려 자격증·필기·면접 등 전형 준비에 투자하는 쪽이 합격 가능성 높입니다. 토익 등 다른 자격은 이미 충분하니, NCS 실전 연습에 시간을 더 쓰는 게 추천돼요.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이미 6개월 동안 공공기관에서 체험을 하셨고 또 3개월 정도 더 근무할 기회가 있으시다면 실업급여까지 생각해볼 때 현실적으로 매우 유리한 조건이네요. 체험형 인턴을 추가로 하는 것이 시간 낭비가 될지 고민하시는 부분을 보니 취업 준비에 대한 계획을 잘 세우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컴활 2급과 자격증은 기본을 잘 챙기신 거라 좋은데 NCS 공부가 부족한 점은 보완하셔야 할 부분이라 생각해요. 공기업 입장에서는 NCS 성적이 중요한 부분이라 추가 인턴 경험보다는 NCS 공부 시간을 확보하는 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체험형 인턴 경험이 직무 이해나 네트워크 형성에 도움될 수 있겠지만 실업급여 조건을 고려하시면서 본격적으로 NCS 준비 병행하시고 최대한 자소서나 면접 준비에 집중하시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 학기라서 시간도 제한적일 텐데 인턴을 하시면 그 기간 공부 시간이 줄어드는 점 감안해보시구요. 현재까지 이루신 경험, 자격증 모두 잘 활용하셔서 조금 더 전략적으로 접근해 보시길 권해드려요. 꼭 본인이 원하는 직무와 잘 맞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보면서 선택하세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