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생으로서 국제사회 교류 및 역사, 언어에 관심이 있는 경우, 다음과 같은 직무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1. 국제 협력 및 개발 직무: 공공기관이나 비정부기구(NGO)에서 국제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는 기술적 지식과 국제적 감각이 모두 필요합니다.

2. 기술 번역 및 통역: 기술 문서나 회의에서의 통역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공학적 배경이 있으면 기술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전달하는 데 유리합니다.

3. 글로벌 마케팅 및 영업: 기술 제품이나 서비스를 해외에 마케팅하거나 판매하는 역할을 맡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언어 능력과 함께 기술적 이해가 중요합니다.

4. 정책 분석 및 연구: 정부 기관이나 연구소에서 기술 정책이나 국제 관계에 대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 직무는 공학적 지식과 사회과학적 접근이 모두 요구됩니다.

이러한 직무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자격증이나 노력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외국어 능력 인증: 영어 외에도 다른 언어 능력을 인증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예를 들어, TOEIC, TOEFL, JLPT(일본어 능력 시험) 등이 있습니다.
- 국제 관련 자격증: 국제 관계나 개발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국제개발협력사 자격증 등이 있습니다.
- 인턴십 경험: 관련 분야에서의 인턴십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제 업무를 경험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학술 활동: 관련 분야의 세미나나 워크숍에 참여하여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방향으로 준비하시면, 관심 있는 분야에서의 취업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영업이 괜찮은 영역이라 생각을 합니다. 나라의 문화 등도 고려를 하면서 해야하며 이공계의 장점을 살려 기술적인 설명도 가능하기 때문에 저는 이런 직무가 멘티분이 말씀하신 부분이 충족이 된다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해당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해외영업이나 기술영업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가진 장점들을 잘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된 답변이라면 채택 부탁드려요!


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기술영업이나 해외영업도 괜찮습니다.
혹은 생산기술 직무로 가셔도 좋습니다.
화학 관련이면 화공기사나 화분기도 도움 될거같네요.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아무래도 공대와 경영의 혼합은 기술영업이라는 직종과 해외 영업을 통한 어학을 쓰는 일이 많은게 좋고 어학을 더 높이고 제 2외국어도 도움됩니다.

어문과 공학의 짬뽕은 결국 기술영업뿐이죠. 기획도 있지만 이 분야는 경험이 곧 경쟁력이라 지금 나이에 제로베이스부터 시작하기엔 리스크가 너무 많죠. 기술영업은 다른 얘기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그나마 양쪽 다 살릴 수 있는 부분은 기술영업, 해외영업이 그나마 가능한 부분이라고 보여지네요.

같이 활용하시려면.. 기술과 영업을 접목시킨 기술영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니면 제조업이나 기술집약적 회사에 들어가서 사업개발 같은 직무로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공학 베이스를 기반으로 사업 타당성 조사, 분석 등을 하시는 건데 다만 이쪽은 정말 순수 문과이기는 합니다.

공대 나온다고 다 R&D가는것도 아닙니다. 다양한 방향이 있고 본인의 적성에 맞게 진로를 정하면 됩니다. 기술영업 또는 기술마케팅 분야도 한번 고민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어학 자격증을 많이 취득하시고 지원하능 기업의 산업분야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가 높을수록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