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공백기 vs 짧은 근무기간
안녕하세요, 주니어 디자이너입니다. 이전 직장에서 2년간 근무하다가 건강상의 이유로 7월에 퇴사 후 4개월간 공백기 이후 11월부터 작은 회사에서 다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제가 가고자하는 방향이나 기대했던 것과는 다른 부분들이 너무 많아 다시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럴 경우 그래도 다니면서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빨리 나와서 이직을 준비하는게 맞을지 고민됩니다. 현 회사는 제가 가고자하는 방향의 업무와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포트폴리오에서도 크게 역할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퇴사하고 이력서에서 아예 뺄 경우 공백기가 6개월 이상으로 늘어날텐데, 이부분에 대해서 가장 걱정이 큽니다. 아니면 3개월을 채우고 이력서에는 작성하고 이직 사유에 대해서 잘 준비해서 서류나 면접을 준비하는게 좋을까요?
Q. 27살 남자 조언부탁드려요!! 선배님들 ㅎㅎ
27살 부산거주 남자
편입 전: 동명대학교 전자 및 의용공학부
편입 후: 한국해양대학교 전자전기정보공학부
학점: 편입 전 3.67/ 편입 후 3.49
어학: 토스 im3-->오픽 IH이상 현재 준비 중
자격증: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소방전기기사, 산업안전기사(필합)
인턴: 삼성 계열사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제어설계 인턴 1회(2개월)
프로젝트: 1. 부산광역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c++기반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자율주행 설계
2. 교내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c++기반 과부하 차단을 위한 스마트 안전 멀티탭 설계
수상경력
1. 직무분석 경진대회 대상
2. 부산광역시 캡스톤 디자인 경진대회 특별상
봉사활동
-봉사동아리 회장(연간 137시간)
최종목표는 삼성 SDI 기술 및 품질 직무이고, 괜찮은 중견급 이상 제어설계 분야(plc), 전기설계 직무 위주로 지원서 작성하고 있는데, 대기업은 삼성 빼고는 합격 기록이 없네요..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