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턴 vs 중소 정규직
qc직무 희망하는 구직자입니다.
최근 70퍼센트 전환되는 취업연계형 인턴과 중소기업 정규직에 붙어서 둘 중에 고민하다가 하루를 다 보내고 있습니다.
취업 연계형 인턴의 경우 희망기업이지만 직무가 qa이고 전환이 안 될 경우 인턴은 짧은 경험만 쌓고 계속 취업준비할 것 같습니다.
중소기업은 직무가 qc이지만 블라인드와 잡플래닛 평점이 1점 초중반대로 포괄 연봉대비 야근과 업무량이 많고 높은 퇴사율로 후기가 좋지 않습니다.
첫 직장이다보니 직무가 핏한 정규직에 입사하는 것이 맞는데, 신입이 적응하기 힘들어 바로 퇴사한다는 최근 리뷰 읽어볼 때마다 심란해집니다.
최근 취업 시장이 좋지 않고 공백기도 문제이기 때문에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다니면서 기회가 된다면 내년에 구직활동을 할 생각도 있습니다. 어떤 곳이든 부딪혀야 깨달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혹시 멘토님이시라면 어떤 곳에 부딪혀보는게 낫다고 생각하는지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