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일 면접에서 질문이 적다는 것은 여러 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면접관이 지원자의 경험이나 역량에 대해 이미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있거나, 특정한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원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면접의 진행 방식이나 회사의 문화에 따라 질문의 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의 수만으로 면접의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면접 준비를 철저히 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기존에 자소서나 여려 경험이 있다고 판단되거나 기존 1차면접에서 평가를 거의 완료시 질문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마다, 면접마다 다릅니다. 저 또한 질문이 없는데 합격한 경우가 있습니다.
제 경험상 이런 경우입니다.
1. (질문이 없는 자의) 스펙이 압도적인 경우
2. 질문을 많이 받는 사람이 공격 대상인 경우
3. (질문이 없는 자의) 1차면접 점수가 매우 압도적인 경우
화이팅하고 마음 편하게 기대려보시지요!

안녕하세요 멘티님
면접관마다 다릅니다.
검증이 이미 완료되었거나, 관심이 없거나 다양한 경우가 있습니다.
멘티님의 취업에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는 나쁜징조입니다만 합격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둘다 경험해봣는데... 한번은 떨어지고 한번은 붙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멘티님의 스펙이 월등히 뛰어날수도 있는 것이고, 이력서만으로 검증이 다 되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반대의 상황일수도 있는 부분입니다. 상황마다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면접 복기를 하여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생각하는 건 좋으나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네 보통 질문이 많은 경우는 면접자가 답변을 잘 못했거나, 자소서의 내용이 불충분하여 더 확인을 하고 싶을때 하기도 합니다. 그것이 아닌 경우도 있지만, 질문이 많이 없었어도 합격을 한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저는 그린라이트라 생각합니다.

질문의 양을 보고 좋은 경우인지, 좋지 못한 경우인지 판단할 수 없습니다.
머리 속만 복잡해지므로 그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면접관도 성향이 있습니다. 준비된 서류에 우려되는 점을 찾아내어 공격적인 질문을 하는 성향의 경우, 질문이 없다면 좋은 것 입니다.
공통질문을 한 후, 가장 나은 답변을 하는 사람을 찾으려는 면접관도 있습니다. 약간 아쉬운 답변을 하는 경우 계속 질문을 하게 되는데, 그런 경우 질문이 많을수록 유리해지게 됩니다.
한 번의 면접으로 어떤 성향의 면접관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좋은 징조는 아니긴합니다.. 이미 내정자가 있는걸수도 있겠네요

사실 면접은 까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다대일에서 질문이 없었을 경우 가능성은 2개입니다.
1) 너무 확실한 합격 후보라 몇가지 질문만 던지고 끝
2) 다른 후보자에 비해 스펙이나 정성적인 측면이 딸려 물어볼 가치 없음

부디 1번이셨기를 바랍니다...
채택하시면 좋은 일 있을겁니다 ㅎㅎ

음..다대일인 경우 시간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좀더 관심있는 지원자들에게 질문이 쏠릴 가능성이 있긴합니다만...해당 면접의 회차가 최종면접인 경우에는 좀더 실무면접에서 확정에 가까운 지원자가 있을 경우 최종 다대일 면접에서 질문이 덜 나올수는 있을 것 같아 어느 회차의 면접이고 등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