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Q. 다음학기에 대학 졸업하는데
전혀.... 준비가 되어있지 않아요. 서울 10위권 대학 화공과에 학점 전체 4.07 전공 3.93(이번학기포함, 다음학기 3전공1교양 들을 예정, 영어 토플 개정전 103점, 대외활동은 이번 방학에 자대 대학원 체험같은거 하고(계절로) 전공 관련에서 더 한 건 없습니다.. 원래 가고싶은 분야가 신소재개발이라 그쪽으로 자대든 해외든 타대든 대학원 갈까 했는데 일이 터져서 전공 하나 f맞고 현타와서 지금 대학원에 대해 회의적고... 휴학하고싶고.. 휴학한다고 달라질 건 없는거같고.. 회사를 알아보자니 하나도 감이 안 잡혀서 무섭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2026.06.12
답변 7
- qqdsz에코플라스틱코사원 ∙ 채택률 0%
F 하나 정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재수강하면 될 것 같구요. 회사, 대학원 무엇이든 본인이 선택하는 것이겠지만,, 휴학은 개인적으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최근 들어오는 신입 사원 평균적으로 칼 졸업도 많은 것 같습니다. 휴학하신다고 하면, 쉬는 것이 아닌 관련 직무 경험 2-3개월짜리라도 듣는 걸 추천드려요.
취뽀도우미입니다대구교통공사코과장 ∙ 채택률 89%남들보다 열심히 잘 달려오다가 돌발 상황으로 F학점을 받게 되면, 누구나 심리적인 '현타'가 오고 그동안 세워둔 모든 계획이 흔들리는 것처럼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질문자님이 적어주신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해 보면, 전혀 무서워하거나 좌절할 상황이 아닙니다. 오히려 취업 시장이나 대학원 진학 모두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훌륭한 스펙을 갖추고 계십니다. 지금의 막막함을 풀어가기 위해 몇 가지 현실적인 조언을 드립니다. 1. 객관적인 '나의 위치' 파악하기 (매우 우수한 상태입니다) 학점과 전공의 강력함: 서울 10위권 대학의 화학공학과는 산업계(반도체, 2차전지, 정유/석화, 신소재 등)에서 수요가 가장 많은, 이른바 '취업 깡패' 전공입니다. 게다가 전체 4.07, 전공 3.93이라는 학점은 그동안 질문자님이 얼마나 성실하고 치열하게 대학 생활을 해오셨는지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무기입니다. 어학 및 대외활동: 토플 103점 역시 뛰어난 어학 역량을 보여줍니다. 공대생의 경우 이 정도의 압도적인 학점과 어학 성적을 보유했다면, 화려한 대외활동이 없다는 것은 취업이나 진학에 큰 감점 요인이 되지 않습니다. 전공 지식 자체가 최고의 스펙이기 때문입니다. 2. F학점과 대학원에 대한 오해 F학점의 무게: 과목 하나의 F학점이 전체 평점이나 질문자님의 가치를 결코 무너뜨리지 못합니다. 다음 학기에 재수강으로 지울 수도 있고, 만약 남더라도 면접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아쉬운 결과를 얻었으나, 이를 극복하고 전체적으로 높은 전공 이해도를 유지했다"고 충분히 방어할 수 있습니다.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졌다고 해서 마라톤을 완주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대학원에 대한 회의감: 지금 느끼는 회의감이 '정말 연구가 내 적성에 맞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F학점과 일련의 사건으로 인한 일시적인 번아웃과 도피 심리'인지 냉정하게 분리해야 합니다. 이번 방학에 예정된 자대 대학원 체험(계절학기)이 방향을 정할 완벽한 기회입니다. 진학을 포기하더라도 연구실 생활을 직접 부딪혀보고 결정하는 것이 나중에 미련이 남지 않습니다. 3. 휴학과 취업 사이에서의 고민 목적 있는 휴학은 찬성: 단순히 '취업이 무서워서, 도망치고 싶어서' 하는 휴학은 불안감만 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친 몸과 마음을 1학기 동안 회복하고, 산업군을 탐색하기 위한 재정비의 시간'으로 삼는다면 적극 찬성합니다. 취업의 감 잡기: 당장 완벽한 자기소개서를 쓰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 방학 동안 학교 취업지원센터나 취업 포털(자소설닷컴 등)을 통해, 선배들이 주로 어느 기업의 어떤 직무(공정기술, 공정개발, R&D 등)로 갔는지 합격 수기를 가볍게 읽어보는 것부터 시작해 보세요. 추천하는 다음 단계 (Action Plan) 일단 마음 추스르기: 이번 학기가 끝난 직후, 며칠이라도 온전히 본인을 위해 쉬면서 스트레스를 비워내세요. 방학 중 대학원 체험에 집중: 원래 원하셨던 '신소재 개발'의 꿈이 대학원 연구실 생활을 통해 다시 타오를 수 있는지, 아니면 취업으로 방향을 트는 것이 맞을지 직접 경험해 보고 판단하세요. 스피킹 점수 확보 (취업 대비용): 만약 취업으로 방향을 정한다면, 토플 외에 OPIc이나 토익스피킹 성적을 하나 만들어 두시면 국내 대기업 지원 시 자격 요건을 채우는 데 훨씬 수월합니다. 지금은 짙은 안개가 낀 것처럼 앞이 안 보이시겠지만, 질문자님이 그동안 성실하게 쌓아 올린 튼튼한 다리(학점, 전공 지식)는 어디 가지 않습니다. 기운내시고 화이팅하십시오
Top_TierHD현대건설기계코사장 ∙ 채택률 96%학사신입은 꼭 핏한 경험만 있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말씀하신 경험들기 멘티분의 잠재역량을 보여주는 것이라 어필요소가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경험하신 부분들을 팩트로 담백하게 담아내시는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 PPRO액티브현대트랜시스코전무 ∙ 채택률 100%
서울 10위권 대학 화공과, 전체 학점 4.07, 전공 3.93, 토플 103점이면 객관적으로 봤을 때 취업이든 대학원이든 충분히 경쟁력 있는 위치에 있습니다. 지금 불안한 이유는 스펙이 부족해서라기보다 진로 방향이 갑자기 흔들렸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전공 하나 F를 맞았다고 해서 대학원 진학이나 취업이 막히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물론 아쉽겠지만, 교수님들은 성적표 전체와 연구 적합성을 보고 기업은 전체 학점과 직무 역량을 봅니다. 현재 성적이면 오히려 상위권에 속합니다. 지금 가장 위험한 선택은 "일단 휴학"입니다. 휴학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지만, 무엇을 할지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휴학하면 몇 달 뒤에도 같은 고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히려 다음 학기 동안 대학원과 취업을 동시에 탐색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신소재 개발에 관심이 있었다면 우선 이번 방학 대학원 체험을 진지하게 해보세요. 실제 연구가 적성에 맞는지 확인하는 좋은 기회입니다. 연구가 재미있다면 대학원 진학을, 생각보다 적성에 안 맞는다면 취업을 선택하면 됩니다. 지금은 아직 어느 쪽도 경험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릅니다. 취업 측면에서도 화공과는 선택지가 넓습니다. 반도체 공정기술, 배터리 공정 및 개발, 소재 개발, 석유화학, 정유, 디스플레이, 식품 및 바이오 생산기술 등 다양한 분야가 있습니다. 특히 현재 학점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배터리 대기업 등의 서류 경쟁력도 충분히 노려볼 만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필요한 것은 스펙 추가가 아니라 방향 설정입니다. "대학원을 갈지 말지"를 고민하기보다 "나는 연구 자체가 좋은가"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이번 방학 연구 경험이 그 답을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현재 상황은 준비가 안 된 상태가 아니라, 선택지가 많아서 결정을 못 하고 있는 상태에 더 가깝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성적과 영어 점수는 충분히 좋은 자산이니, 한 번의 F 때문에 자신의 가능성을 과소평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4%
● 채택 부탁드립니다 ● 올려주신 스펙이라면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서울권 화공 전공에 학점 4.07과 전공 3.93이면 기본 경쟁력은 충분하고 토플 103점도 강점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 필요한 것은 휴학보다는 목표 직무를 빠르게 정하고 그에 맞는 지원 전략을 세우는 것입니다. 신소재개발에 대한 확신이 줄었다면 무리하게 대학원에 진학하기보다 공정기술 생산기술 품질 R&D 지원 등 화공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직무를 함께 검토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절학기 자대 연구원 경험도 전공 관련 활동으로 충분히 의미가 있으니 이를 자기소개서에 잘 녹여내시면 됩니다. 취업은 완벽한 준비보다 빠른 실행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으니 지금부터라도 기업 분석과 지원을 시작해 보시길 바랍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62%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면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서울권 화공 전공에 학점도 우수한 편이고 토플 점수까지 갖추고 있다면 기본 경쟁력은 충분한 편입니다. 오히려 지금 필요한 것은 대학원이나 유학을 성급하게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정말 연구직을 원하는지 산업 현장으로 가고 싶은지를 명확하게 정하는 것입니다. 신소재개발에 관심이 있다면 이번 방학 동안 자대 연구실 체험을 해보면서 적성을 확인해 보시고 동시에 반도체 소재 배터리 석유화학 정밀화학 기업들의 채용공고를 보며 직무 분석도 시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졸업 전까지 직무와 연결되는 프로젝트나 인턴 한 개만 추가해도 경쟁력이 크게 올라갑니다. 지금 스펙으로는 늦은 것이 아니라 방향 설정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합격 메이트삼성전자코부사장 ∙ 채택률 81%멘티님. 안녕하세요. 서울 10위권 화공과에서 전체 학점 4.07에 전공 학점 3.93을 기록하셨고 토플 103점까지 보유하고 있으니 정량적인 스펙은 이미 최상위권에 해당합니다. 전공 한 과목의 일시적인 결과로 인해 낙담하여 대학원 진학이나 취업에 대해 과도한 무력감을 느끼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이번 방학에 예정된 자대 대학원 인턴십 체험을 통해 신소재개발 분야 연구실 연구원들과 소통하며 본인의 학문적 흥미를 차분히 재검증해 보는 방향을 추천합니다. 연구가 적성에 맞다면 대학원 진학으로 깊이를 더하고 취업으로 선회하더라도 훌륭한 학점과 어학 성적을 바탕으로 반도체나 배터리 등 대기업 연구개발 직무에 충분히 당당하게 합격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궁금증이 남았나요?
빠르게 질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