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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대학원 휴학 or 자퇴 후 취준
안녕하세요 현재 배터리랩 석사 2학기차 25살입니다. 학부도 배터리쪽을 했었지만 부모님 강요로 억지로 학연과정으로 석사를 하게 되었는데 너무 힘듭니다. 참고로 높은 곳 아닙니다. 제 학벌이 여기서 가장 높아서 다들 왜 왔냐고 물어봐요. 사수가 저보다 나이가 한참 많은데 어마어마하게 혼나요. 첫 학기때는 맨날 두세시간씩 혼났고요 주말에도 불러 혼납니다. 이번학기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말을 너무 막 뱉으셔서 퇴근하고 맨날 울어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인지 이나이에 이석증이 생겼어요. 원래 자존감도 높고 항상 웃고 다니던 사람인데 제가 많이 변했어요.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에 상반기 현차R&D 학사로 넣었는데 서합했었습니다. 이석증 때문에 박사님께 말씀드렸더니 한학기 휴학하는 것도 괜찮다고 하셨어요. 석사 1년하고 그만두기 아깝지만 명분이 생긴만큼 휴학하고 취준을 해볼까요? 아니면 아예 자퇴를 해야할까요? 1년의 공백을 자소서에 어떻게 적을지, 면접에서 어떻게 풀지 모르겠어요
2026.07.10
답변 5
방산러LIG넥스원코부장 ∙ 채택률 97%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단순히 취업이 늦어질까 걱정하는 상황이라기보다, 현재 연구실 환경 자체가 많이 힘든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미 지도교수님께서 휴학도 괜찮다고 말씀하셨다면, 휴학을 선택하는 것도 충분히 현실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건강이 무너진 상태에서 석사를 억지로 마치는 것보다, 잠시 쉬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분야를 계속 희망하신다면 석사 1년 동안 배운 전공 지식과 연구 경험은 취업에도 분명 도움이 됩니다. 휴학 후에는 취업 준비에 집중하면서 필요한 자격증이나 직무 관련 프로젝트, 자기소개서와 면접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면 자퇴는 조금 더 신중하게 결정하셨으면 합니다. 휴학은 다시 복귀할 선택지가 남아 있지만, 자퇴는 되돌리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1년 정도의 휴학은 취업 시장에서 치명적인 공백으로 보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기간 동안 무엇을 준비했는지입니다. 면접에서도 "직무 역량을 보완하기 위해 취업 준비에 집중했다"는 식으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석증이 생기고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건강을 먼저 회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주변의 기대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오랫동안 일을 해야 하는 것은 본인입니다. 본인의 건강과 커리어를 함께 고려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선택을 하셔서 몸과 마음 모두 회복하시고, 원하는 기업에 꼭 합격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곰직원대웅바이오코상무 ∙ 채택률 93% ∙일치학교안녕하세요. 멘티님. 이석증이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휴학을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자퇴는 성급하고, 휴학 후 취준 하시면서 마음 가라앉으면 석사를 계속 하는데 있어서 고민을 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멘멘토 지니KT코상무 ∙ 채택률 62%
● 채택 부탁드립니다 ● 글을 보니 단순히 대학원이 힘든 것이 아니라 현재 연구 환경이 신체와 정신 건강까지 영향을 주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무조건 버티는 것보다 휴학을 활용하는 것이 더 현실적인 선택일 수 있습니다. 휴학은 학적을 유지하면서 취업에도 도전할 수 있고, 결과에 따라 복학과 자퇴를 결정할 수 있는 선택지를 남겨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퇴는 언제든 가능하지만 한 번 결정하면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반면 휴학 기간 동안 취업을 준비하고 면접 결과를 본 뒤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공백 기간도 휴학 후 직무 역량 강화와 취업 준비를 위해 사용했다고 설명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사유가 됩니다. 지금은 학위를 끝내는 것보다 본인의 건강과 앞으로의 커리어를 우선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더 중요해 보입니다.
- 다다할수있습니다큐비앤맘코이사 ∙ 채택률 59%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 현재 상황이라면 자퇴보다는 휴학이 더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도교수님도 휴학을 제안하셨다면 향후 복귀할 선택지를 남겨둘 수 있다는 점에서 부담이 적습니다. 이석증이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무엇보다 건강을 먼저 회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휴학 기간 동안 배터리 관련 기업 지원과 직무 준비를 해보고 원하는 결과가 나온다면 취업을 선택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반대로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복학해 석사를 마무리할 수 있어 선택의 폭도 넓습니다. 면접에서도 건강 회복과 진로를 신중하게 고민하기 위해 휴학 후 취업을 준비했다고 설명하면 충분히 납득 가능한 사유가 될 수 있습니다.
- 린린린아빠2삼성 E&A코이사 ∙ 채택률 81%
사람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니 자퇴 보다는 휴학하는 것이 어떨까요? 현대자동차 최종 합격하면 그 때 자퇴하면 되고 1년의 대학원 생활이 너무 아까운 것 같습니다. 일단 휴학해서 고민해보고 나중에 결정해도 늦지 않을것 같습니다. 신입의 경우 1년의 공백은 충분히 커버 하고도 남기 때문에 이 부분은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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