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면접시 면제 사유를 다르게 말했는데 채용 검진때 들키나요?
중학교때 약물 부작용이 와서 심정지로 군대를 면제 받았습니다.
이걸 항상 주위에도 숨기다보니 면접때 축구 하다 무릎을 다쳐서 면제라고 해버렸는데
(현재 건강 검진해도, 엑스레이에도 특별한 관련 기록은 나오지 않습니다, 완전히 완치가 되어서 병원을 아예 안가고 있습니다.)
채용 검진 문진표 작성하는데 수술이력을 작성하라고 나오더라구요.
이때도 계속 십자인대 파열로 작성을 해야할지 솔직하게, 아니면 별다른 기록이 나오지 않으니 수술이력 없음으로 적어야할지 고민됩니다.
수술이력 적으면 수술 이력 증명서 이런거 가져오라고 할까 겁나네요.
수술 이력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실제로 수술을 받은 적이 없다면 '수술 이력 없음'으로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권장됩니다. 그러나 만약 수술 이력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해당 이력을 솔직하게 기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력서나 문진표에 기재한 내용이 사실과 다를 경우, 나중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수술 이력을 적게 되면, 관련 증명서를 요구받을 가능성도 있으니 이에 대한 준비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