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1:3면접에서 실문진 2분께 집중적으로 질문 받은뒤에 마지막에 나머지 한분( 인사팀 예상)이 인생의 목표가 뭐냐는 질문에 순간적으로 생각이 안나서 대답을 못하였습니다. 이후에 직무에서의 목표는 뭐냐고 물으셨고 이것도 거의 패닉상태에서 전공직무에서 알바하다가 성장을 위해 대학에 진학한 사람이기때문에 해당분에서 지속적인 성장이 목표라고 더듬더듬 대답했습니다... 이 두가지 질문에 대답 못한게 큰 실책일까요...? ㅠㅠ
202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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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제약 분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어떤 스펙을 쌓으면 좋을지,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도 제약 분야 회사에 취업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관련 기업 취업 준비중인 지거국 전자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하반기 원서를 쓰는 중에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첫 지원 기준으로 반도체 관련 직무경험 쌓아 2년안에 중고신입으로 이직할 목표로 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은 취업하는게 좋을지 첫 지원이니 쭉 다닐만한 회사만 노려보고 너무 취업이 안되면 그때가서 눈을 낮춰서 들어갈지 고민됩니다. (참고로 학점은 4.15이고 학부연구생 경험있습니다) 또 방산이나 자동차 회사들도 쓰고 있긴한데 타업계 이직이 어렵다는 얘기가 있어 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현재 식품공학과 대학교 3학년이며 대학원 진학을 준비중입니다. R&D 분야로 취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펙이라고 할게없어서 뭘 해야하나 고민인데 코멘토에서 진행하는 식품 관련 직무캠프를 지금해도 도움이 될까요?
안녕하세요 현재 식품영양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제약 분야로 취업을 하고 싶은데 어떤 스펙을 쌓으면 좋을지, 미리 준비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한 식품영양학과를 졸업하고도 제약 분야 회사에 취업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도체 관련 기업 취업 준비중인 지거국 전자공학과 4학년 학생입니다. 하반기 원서를 쓰는 중에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첫 지원 기준으로 반도체 관련 직무경험 쌓아 2년안에 중고신입으로 이직할 목표로 좀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일단은 취업하는게 좋을지 첫 지원이니 쭉 다닐만한 회사만 노려보고 너무 취업이 안되면 그때가서 눈을 낮춰서 들어갈지 고민됩니다. (참고로 학점은 4.15이고 학부연구생 경험있습니다) 또 방산이나 자동차 회사들도 쓰고 있긴한데 타업계 이직이 어렵다는 얘기가 있어 이 부분도 궁금합니다.
현재 식품공학과 대학교 3학년이며 대학원 진학을 준비중입니다. R&D 분야로 취업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스펙이라고 할게없어서 뭘 해야하나 고민인데 코멘토에서 진행하는 식품 관련 직무캠프를 지금해도 도움이 될까요?
답변 5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면접 중에 인생의 목표나 직무 목표에 대한 질문에 순간 머리가 하얘져서 제대로 답변하지 못한 경험은 은근 흔한 일입니다. 기억하세요, 면접관들도 사람인지라 긴장하며 미처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상황을 어느 정도 이해합니다. 중요한 것은 그 순간에도 차분하게 자신의 가치관이나 업무에 대한 자세를 진솔하게 표현하려는 모습이니까요. 특히 1대3 면접에서 두 분이 실무 질문을 집중해서 하신 뒤라 정신이 조금 흐트러진 점도 감안해야 합니다. 이번 경험에서 배운 점을 바탕으로 다음 번에는 인생 목표나 직무 목표에 대해 미리 문장 몇 가지를 준비해두는 연습을 해보시구요. 사실 직무 성장 목표를 꾸준히 가지고 있다는 대답은 면접관에게 나쁘지 않은 인상을 줍니다. 목표의 구체성이 부족했다 하더라도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려는 자세가 전달되었다면 충분히 긍정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 면접에서는 질문에 좀 더 자신 있게 답변할 수 있도록 평소 평소 자기 자신의 가치관이나 목표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 실수에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차분히 다음 준비를 해나가면 분명 또 좋은 결과가 있을 거예요.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면접 중 갑작스럽게 인생의 목표를 묻는 질문은 많은 지원자들이 순간적으로 멈칫하는 질문이고, 답변을 하지 못했다고 해서 반드시 큰 실책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특히 직무 관련 질문에서 충분히 대화를 주도적으로 이어 갔다면, 마지막 한두 개의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만으로 평가가 크게 깍이지는 않습니다. 인사 담당자가 보고 싶은 것은 태도와 성장 가능성 이기 때문에, 이후 질문에서라도 성장 의지를 기반으로 답변한 점은 충분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일부 답변이 매끄럽지 않아도, 직무 역량, 경험, 태도 평가가 훨씬 높은 비주을 차지하지 때문에 그것만으로 불합격이 결정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