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면접에서 지원한 직무의 업무와 역할을 묻는 질문을 받는다면 채용공고에 올라온 설명에 최대한 가깝게 답변하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준비해온 역량과 포부 중심으로 일부를 핵심적으로 말해도 괜찮을까요?
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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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사립대학교 교직원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경외시 라인 외국어 전공 국제관계학 복수전공 - 학점 3.6/4.5, 학부 학생회장 경력 - 대학교 입학처 인턴 7개월, 인턴 최우수상 수상 - 토익 950 / 오픽 AL - 교환학생 - 컴활 2급, 워드 등 자잘한 컴퓨터 자격증 이번에 첫 취업준비 시즌을 경험했는데, 서류에서 떨어진 곳도 많고 서류를 합격한 곳도 종종 있었으나 1차면접은 곧잘 붙어도 결국 임원/최종면접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현재 고민하는 지점은 1. 공백기를 갖더라도 대학행정과 연관된 자격증(컴활1급, 회계 또는 중국어/일본어 등)을 더 보완해야 할지? 2. 혹은 계약직으로라도 일하면서 경력을 우선 쌓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2-1. 계약직으로 일한다면 사기업이나 공기업에서 일해야 할지? 2-2. 혹은 대학교에서 일해야 할지? 입니다. 선배님들의 귀중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조리쪽이구요 둘다 붙었구 최종 목표는 롯데호텔 정규직이 목표에요, 어느쪽 경력이 제 목표에 더 적합할까요? 현직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구 메리어트는 (주) 에이비디에셋 소속이에요!
대졸 신입 지원 하려는데, 자소서랑 경력기술서가 제출 서류입니다. 근데 글자수 제한도 없고 질문도 없어서 어떻게 작성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이런경우, 자소서에는 어떤 걸 어느정도 분량으로 작성해야 하나요? 그리고 경력기술서에는 어떤 걸 작성해야 하나요? 실습한 활동 위주로 작성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십니까, 사립대학교 교직원으로 취업을 준비하는 26살 남자입니다. 현재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경외시 라인 외국어 전공 국제관계학 복수전공 - 학점 3.6/4.5, 학부 학생회장 경력 - 대학교 입학처 인턴 7개월, 인턴 최우수상 수상 - 토익 950 / 오픽 AL - 교환학생 - 컴활 2급, 워드 등 자잘한 컴퓨터 자격증 이번에 첫 취업준비 시즌을 경험했는데, 서류에서 떨어진 곳도 많고 서류를 합격한 곳도 종종 있었으나 1차면접은 곧잘 붙어도 결국 임원/최종면접의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현재 고민하는 지점은 1. 공백기를 갖더라도 대학행정과 연관된 자격증(컴활1급, 회계 또는 중국어/일본어 등)을 더 보완해야 할지? 2. 혹은 계약직으로라도 일하면서 경력을 우선 쌓아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2-1. 계약직으로 일한다면 사기업이나 공기업에서 일해야 할지? 2-2. 혹은 대학교에서 일해야 할지? 입니다. 선배님들의 귀중한 조언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조리쪽이구요 둘다 붙었구 최종 목표는 롯데호텔 정규직이 목표에요, 어느쪽 경력이 제 목표에 더 적합할까요? 현직자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그리구 메리어트는 (주) 에이비디에셋 소속이에요!
대졸 신입 지원 하려는데, 자소서랑 경력기술서가 제출 서류입니다. 근데 글자수 제한도 없고 질문도 없어서 어떻게 작성해야 할 지 막막합니다. 이런경우, 자소서에는 어떤 걸 어느정도 분량으로 작성해야 하나요? 그리고 경력기술서에는 어떤 걸 작성해야 하나요? 실습한 활동 위주로 작성하면 좋을까요?
답변 6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면접에서 직무의 업무와 역할을 묻는 질문에는 채용공고의 내용을 정확히 파악해 말하는 것이 기본이긴 하지만, 단순히 공고문을 나열하는 것보다는 본인이 준비한 역량과 포부를 적절히 녹여서 답변하는 게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어요. 채용공고에 나온 핵심 내용을 바탕으로 직무의 기본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점을 전달하면서, 거기에 자신이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더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단순한 암기형 답변이 아니라 본인만의 생각과 준비가 드러나서 면접관도 훨씬 더 긍정적으로 평가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중요한 건 직무역할과 업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바탕에 깔려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위에 내가 가진 경험과 잘할 자신 있는 부분, 그리고 해당 직무를 수행하면서 어떤 목표를 이루고 싶은지에 대해 간결하게 강조해 보시구요. 이렇게 답변하면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보여주면서도 본인의 열정과 준비된 모습도 함께 어필할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후배님, 취업 준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질문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채용 공고에 올라온 직무 설명 관련 내용을 본인의 보유 직무 역량과 함께 연관지어 설명드리면 효과적입니다. 다음과 같은 흐름대로 말씀해주신다면 무난하게 대응하실 수 있습니다. Ex) 답변 예시 ㅇㅇㅇ, ㅇㅇㅇ 경험을 통해 보유한 ~~~ 역량으로 XXX 직무에서 ㅁㅁㅁ, ㅁㅁㅁ(채용 공고에 올라온 직무 수행 내용)를 수행함에 있어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에는 중견 사원으로서 ~~~ (본인의 직무 관련 포부를 작성) 참고하십시오.
제 생각에는요, 면접에서 지원하신 직무의 업무와 역할에 대해 질문을 받으시면 채용 공고에 나온 설명을 바탕으로 답변하시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채용 담당자 입장에서는 지원자가 우리 회사, 특히 지원하는 직무에 대해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고 싶어 할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래서 채용 공고를 꼼꼼히 확인하시고, 거기에 명시된 업무 내용을 정확히 숙지해서 답변하는 것이 중요해요. 그렇다고 해서 단순히 공고 내용을 그대로 읊는 것처럼 들리면 안 되고요. 거기에 본인이 준비해온 역량과 포부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말씀하시면 훨씬 더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거예요. 예를 들어, 채용 공고에 '배전선로 건설 및 유지보수 관리'라는 업무가 명시되어 있다면, "채용 공고에서 명시된 바와 같이 배전선로 건설 및 유지보수 관리 업무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본인의 역량: 예를 들어 전기기사 자격증 취득 및 관련 프로젝트 경험)을 통해 전문성을 길러왔습니다. 입사 후에는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와 같이 연결해서 말씀하시면 좋습니다. 즉, 채용 공고 내용은 직무 이해도를 보여주는 기본 토대이고, 그 위에 본인의 역량과 포부를 얹어서 '내가 이 직무에 가장 적합한 사람이다'라는 것을 어필하는 전략이 더 유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답변의 비중은 직무 이해도에 초점을 맞추되, 본인의 강점과 연결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너무 본인의 역량과 포부만을 강조하다 보면 직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비춰질 수도 있으니 균형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채택된 답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