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 모든 회사 / 모든 직무
면접 준비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 있나요? 라는 질문에 어떤 거 물어보면 될 거 라고 생각하세요? 2차 면접 경쟁률 같은 거 물어보는 거 괜찮을까요?
202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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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육이랑 학점은행제 적는 란이 다른가요?
제가해온경험이 깊이가 있지않은데, 예를들어 대회측에서 제공해준 코드들을 열심히? 학습해 자소서에 어필해도될지 고민입니다.
자기소개서에서 기업의 인재상 4가지 중 하나를 택하여 부합하는 강점을 설명하라는 문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인재상에 맞는 협업 역량을 강점으로 적었습니다.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면접에서도 똑같이 협업 역량을 강점으로 소개해야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에서는 꼼꼼함이나 문제 해결 쪽으로 언급을 하고 싶었는데 일관성이 깨질까봐 고민 중입니다.
학교교육이랑 학점은행제 적는 란이 다른가요?
제가해온경험이 깊이가 있지않은데, 예를들어 대회측에서 제공해준 코드들을 열심히? 학습해 자소서에 어필해도될지 고민입니다.
자기소개서에서 기업의 인재상 4가지 중 하나를 택하여 부합하는 강점을 설명하라는 문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해당 인재상에 맞는 협업 역량을 강점으로 적었습니다. 면접을 보게 되었는데, 면접에서도 똑같이 협업 역량을 강점으로 소개해야되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면접에서는 꼼꼼함이나 문제 해결 쪽으로 언급을 하고 싶었는데 일관성이 깨질까봐 고민 중입니다.
답변 5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면접 마지막에 "우리 회사에 궁금한 것 있나요?" 질문은 지원자의 관심과 준비 정도를 보여줄 좋은 기회입니다. 2차 면접 경쟁률 같은 민감한 질문보다는 직무 관련 준비 과정이나 조직문화 팀 분위기 신입 초기 업무 등에 대해 질문하는 게 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예를 들어 "입사 초기 3개월 중 가장 중점적으로 배우게 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나 "회사가 중요시하는 핵심 가치나 문화는 어떤 것이 있나요?" 같은 질문이 좋습니다. 연봉이나 복지 경쟁률 등 조건적인 질문은 피하는 게 좋아요. 면접관들은 이런 질문을 통해 지원자의 진정성과 회사에 대한 관심도를 파악하려고 하거든요. 특히 "현재 직무가 채용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나 "함께 일하게 될 팀의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같은 질문들이 실무적이면서도 관심을 보여주는 좋은 질문입니다. 마지막 질문을 활용해서 면접관에게 긍정적인 마지막 인상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멘티님, 마지막 질문으로는 2차 면접 경쟁률보다 회사의 최근 비전, 신사업 방향, 직무별 성장경로, 팀 분위기, 입사 후 역량 개발 지원 같은 조직문화나 미래 성장과 소통 관련된 질문이 더 인상적입니다. 경쟁률 등은 다소 소극적으로 보일 수 있으니 회사에 적극적으로 관심이 있다는 느낌을 주는 질문이 더욱 추천됩니다. 예를 들어 "신입사원 교육이나 실무 배치 후 성장지원 제도"에 대해 구체적으로 물어보면 긍정적입니다. 기업의 미래·팀워크·커리어 성장 관련하여 궁금한 점을 준비하시면 자연스럽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