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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stomer 엔지니어로 근무하다가 커리어 발전을 위해 삼성이나 하이닉스로 이직할때 거의 대부분 설비직무로 가는건가요?? 현재 중견 품질직무이며 회사 크기는 장비사가 좋은것 같은데 아무래도 커리어 발전, 건강, 워라벨 생각했을때 CS직무가 조금 안좋을거 같아서 고민이 많이 됩니다.
202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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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했던 경험"이라는 항목을 적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공정 경험은 많지만, CS직무와 맞게 장비를 수리한다던가 하는 경험은 없습니다. 일단 적기 위해 고민중인 경험은 1. 코멘토 직무부트캠프CS엔지니어 -> 직무와 핏하지만, 해결 과정을 담아내기에 부족함. 다른 질문에서 CS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노력 정도로 언급하는 게 맞는 것 같음. 2. 공정 장비 인터락 해결 경험 -> 가장 직무와 핏하지만, 문제 해결 과정으로 적을 내용이 너무 짧음. 3. 공정 최적화 프로젝트 -> 장비를 고치거나 하는 내용은 없지만, 문제 해결 과정이 뚜렷함 이렇게 3가지 입니다. 1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인 것 같고, 2번, 3번 중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간단하지만 직무 관련해서 적는게 나을까요?
1. 학교 및 전공 : 인서울 4년제 응용물리학과 (심리학 복수전공) 2. 학점 : 3.2 / 4.5 (본전공 2.8, 복수전공 3.4) 3. 어학점수 : 오픽 IH 4. 경력사항 : 없음 5. 기타스펙 : SPTA 반도체공정실습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한 27살 취준생입니다. 학점이 많이 낮은 관계로 반도체 공정이나 설비 엔지니어 쪽으로는 지원이 어려울 것 같아 구매나 영업 쪽으로 지원해보고자 자소서를 쓰고 있는데 이 또한 성적 때문에 서류에서부터 많이 걸러지게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다른 이공계 사기업에 지원한다해도 성적이 낮아 서류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어 성적을 덜 보는 공기업이나 어학 성적을 더 준비해 외국계 기업에 지원하면 경쟁력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낮은 성적과 부족한 스펙으로도 빠르게 방향을 잡아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가로 심리학 복수전공을 어필할 만한 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계공학과 4학년 여자입니다 졸업학점은 3.7정도 될 것 같은데 사실 어떤 일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직무가 좋을까요? 이번 여름방학때 OPIC이랑 어떤 걸 준비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했던 경험"이라는 항목을 적기 위해 고민중입니다. 공정 경험은 많지만, CS직무와 맞게 장비를 수리한다던가 하는 경험은 없습니다. 일단 적기 위해 고민중인 경험은 1. 코멘토 직무부트캠프CS엔지니어 -> 직무와 핏하지만, 해결 과정을 담아내기에 부족함. 다른 질문에서 CS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노력 정도로 언급하는 게 맞는 것 같음. 2. 공정 장비 인터락 해결 경험 -> 가장 직무와 핏하지만, 문제 해결 과정으로 적을 내용이 너무 짧음. 3. 공정 최적화 프로젝트 -> 장비를 고치거나 하는 내용은 없지만, 문제 해결 과정이 뚜렷함 이렇게 3가지 입니다. 1번은 아무리 생각해도 별로인 것 같고, 2번, 3번 중 어떤 것이 더 나을까요? 문제 해결하는 능력을 보여주는게 나을까요, 간단하지만 직무 관련해서 적는게 나을까요?
1. 학교 및 전공 : 인서울 4년제 응용물리학과 (심리학 복수전공) 2. 학점 : 3.2 / 4.5 (본전공 2.8, 복수전공 3.4) 3. 어학점수 : 오픽 IH 4. 경력사항 : 없음 5. 기타스펙 : SPTA 반도체공정실습 안녕하세요. 올해 졸업한 27살 취준생입니다. 학점이 많이 낮은 관계로 반도체 공정이나 설비 엔지니어 쪽으로는 지원이 어려울 것 같아 구매나 영업 쪽으로 지원해보고자 자소서를 쓰고 있는데 이 또한 성적 때문에 서류에서부터 많이 걸러지게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다른 이공계 사기업에 지원한다해도 성적이 낮아 서류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되어 성적을 덜 보는 공기업이나 어학 성적을 더 준비해 외국계 기업에 지원하면 경쟁력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낮은 성적과 부족한 스펙으로도 빠르게 방향을 잡아 합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추가로 심리학 복수전공을 어필할 만한 게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
기계공학과 4학년 여자입니다 졸업학점은 3.7정도 될 것 같은데 사실 어떤 일을 해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 직무가 좋을까요? 이번 여름방학때 OPIC이랑 어떤 걸 준비해야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답변 3
멘티님 ASML, AMAT, TEL 등 반도체 장비사의 CE(Customer Engineer) 경력자가 삼성이나 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회사로 이직 시 실제로 설비(장비유지보수), 장비엔지니어, 공정기술 직무로 많이 지원·입사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장비사 CE 경력이 높은 평가를 받지만, CS(고객지원)직무 특성상 긴 근무시간, 교대 및 현장파견 등으로 워라밸이 다소 떨어질 수 있어 이런 부분을 고려해 커리어 방향을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조사 전환 시 품질, 생산, 설비, 일부 장비R&D 지원 가능하나 현장운영·설비운영 부서가 가장 대표적 진입 경로입니다. 장비회사 경력이 장점이지만, 건강과 워라밸을 우선시한다면 본인이 희망하는 직무별 실제 근무환경까지 꼼꼼히 조사해 결정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반갑습니다. ASML, AMAT, TEL 같은 반도체 장비사에서 CE 직무를 담당하다 삼성이나 하이닉스로 이직을 고민할 때 실제로는 대부분 설비 직무 쪽으로 포지션을 옮기는 경향이 있어요. 고객 현장에서 장비를 다루고 문제 해결하는 경험이 설비팀과 밀접해서 회사 입장에서도 그런 분들을 설비 쪽에서 필요로 합니다. 장비사에서의 CS 역할은 고객 대응 업무에 특화되어 있지만 대기업 반도체 제조사에서는 설비 엔지니어로서 품질과 생산 효율 향상을 위한 전문적인 기술 역량이 더 요구되는 편입니다. 같은 엔지니어링이라도 업무 성격이 다르니 방향을 잘 생각해보셔야 해요. 그리고 CS 업무는 상대적으로 업무 강도가 높고 불규칙한 일정이 많아 워라밸 면에서 고민이 많은 게 사실입니다. 반면 대기업 내 설비 직무는 업무 영역이 체계적이고 건강 관리나 일정 관리에서 장점이 분명하니 커리어 발전과 생활 균형을 함께 고려한다면 설비 쪽 진행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중견 기업 품질 직무에서 쌓은 경험과 반도체 장비 CE 경력을 잘 접목해서 지원 준비해보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참고하시고 결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모쪼록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