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직무 관련 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여행사 경리에서 1년차가 됐습니다
실제 급여나 사대보험, 부가세 신고는 해본 경험이 없고 모회사 > 자회사로 소속이 변경되어 이번달부터 본격적으로 업무를 배웁니다
(=물경력...)
월급도 월급이지만 해당 회사가 너무 저녁이 없는 삶이라 이직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급여와 여러 업무를 배우고 경력 1년을 채우는 동안 이직 준비를 하는 게 좋을까요?
여태 잡일과 서브업무만 해서 메인을 해본 적이 정말 없습니다... 심지어 자회사는 매출도 적어 상하반기 부가세 확정신고만 합니다
학교에서 운영하는 재단 정규직 채용공고가 나와서 이번달에 지원은 해볼 생각이지만 물경력인지라 메인 업무를 경험하면서 이직 준비가 좋을까요?
일본 관련된 업종으로 이직을 고려중이라 JLPT 준비중에 있습니다
또, 이쪽 직무가 박봉이라는 사실도 알고있습니다만 좀 더 큰 회사를 가고싶은데 어떤 걸 고려하고 준비하는 게 좋을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