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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방사립대 기계공학전공 2학년 학생입니다. 최근에 융합전공 설명회를 듣고 반도체와 미래자동차 관련과 중 하나를 복수전공 할려고 합니다. 반도체와 자동차 산업 중 어떤 산업이 더 유망하다고 보여지는지? 기계공학도로써 좀 더 연관지어서 할 수 있는 건 자동차라고 생각하는데 반도체를 복수전공해도 괜찮을지가 고민입니다. 만약 나였다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혹은 현직자님이 산업을 결정한 기준이나 결정하는데 도움을 준 부분에 대해서 조언해주세요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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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회사에서 최종면접 합격후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최근에 쓴 근로계약서를 요구 하는데 (연봉협상때문에) 원래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요? 근로계약서를 타 회사에 보내는게 아무래도 조금 제 입장에서는 불안해서요;; 보안관련해서도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지방 국립대 4년제 졸업 어학 : 오픽 im2 전공 : 전자공학 군 장교 전역 나이 : 26 발전 운전원 경력 어떨까요? 커리어 확장성이라던지, 전망이라던지.. 제가 자격증이랑 어학이 있어도 결국 경력이 없으니까 별로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고 여기서 자격증을 더 따거나 어학을 높인다고 뭐가 될거 같지가 않네요. 발전운전원으로 커리어를 스타트 해볼까 고민중인데 향후에 대기업 중고신입으로 지원하거나 경력으로 지원할때 괜찮게 봐줄까 모르겠네요. 저는 정비보다는 관리직으로 좀 일을 해보고싶은데 발전소 운전원 괜찮을까요?
해당 회사는 2010년 매출액 2500억 30명 규모의 비영리단체/사학재단 협회입니다. ㄱㅌㄹ재단 병원과 사업체들을 관리한다는데, 1년 계약후 정규직전환이라 불안합니다. Q.1 정규직 전환 잘 되나요? Q.2 찾아보니 연봉이 생각보다 낮은데, 보통 재무/회계 직무 신입은 얼마인가요? Q.3 해당 경력이 스펙으로 인정될까요? 업무는 자금관리, 결산보조, 부가세 신고 보조, 회계전표, 사무보조 등 입니다 (강소기업 제조기업 회계 정규직 신입과 비교할시 어느정도...?) 글이 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타 회사에서 최종면접 합격후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최근에 쓴 근로계약서를 요구 하는데 (연봉협상때문에) 원래 이렇게 해도 되는걸까요? 근로계약서를 타 회사에 보내는게 아무래도 조금 제 입장에서는 불안해서요;; 보안관련해서도
자격증 : 전기기사, 전기공사기사 지방 국립대 4년제 졸업 어학 : 오픽 im2 전공 : 전자공학 군 장교 전역 나이 : 26 발전 운전원 경력 어떨까요? 커리어 확장성이라던지, 전망이라던지.. 제가 자격증이랑 어학이 있어도 결국 경력이 없으니까 별로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고 여기서 자격증을 더 따거나 어학을 높인다고 뭐가 될거 같지가 않네요. 발전운전원으로 커리어를 스타트 해볼까 고민중인데 향후에 대기업 중고신입으로 지원하거나 경력으로 지원할때 괜찮게 봐줄까 모르겠네요. 저는 정비보다는 관리직으로 좀 일을 해보고싶은데 발전소 운전원 괜찮을까요?
해당 회사는 2010년 매출액 2500억 30명 규모의 비영리단체/사학재단 협회입니다. ㄱㅌㄹ재단 병원과 사업체들을 관리한다는데, 1년 계약후 정규직전환이라 불안합니다. Q.1 정규직 전환 잘 되나요? Q.2 찾아보니 연봉이 생각보다 낮은데, 보통 재무/회계 직무 신입은 얼마인가요? Q.3 해당 경력이 스펙으로 인정될까요? 업무는 자금관리, 결산보조, 부가세 신고 보조, 회계전표, 사무보조 등 입니다 (강소기업 제조기업 회계 정규직 신입과 비교할시 어느정도...?) 글이 긴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답변 4
채택된 답변멘티님, 기계공학도 입장에서 산업 전망과 직업 연계성, 미래 확장성을 모두 고려하면 “미래자동차”가 전통적으로 더 유리하고 변환 부담도 적지만, 최근 10년+의 성장성과 연봉, 첨단 기술 수요로 볼 때 “반도체 융합”이 압도적인 수요·파급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은 소재·장비·공정·설비·생산기술 등에서 기계공학과의 융합 채용이 점점 확대되고 있고, 설계·장비 개발·유지보수·스마트팩토리 등 다방면 진출도 활발해 복수전공 메리트가 분명 크며, 특히 고연봉·기술수출·국가명운산업 성격이 확실해 10년 뒤도 장기 성장 확실성이 높습니다. 자동차 산업은 전동화·자율주행·미래 모빌리티 등으로 빠르게 재편돼 새로운 성장동력은 여전하지만, 완성차 메이커와 1차 협력사 중심 구조, 대규모 감원·해외 이전 등 구조적 변동성도 확실히 존재해 입사 후 이직·유연한 커리어 설계에는 다소 한계가 있는 편입니다. 만약 멘티님이라면 “기계공학 메인을 유지하면서 반도체 융합전공(전자, 재료, 반도체공학 등)”까지 폭넓게 준비해두는 것이 장기적으로 커리어 기회의 폭, 연봉, 산업 내 성장 잠재력, 유연한 이직까지 전부 잡을 수 있는 최선이라고 판단합니다. 내 전공 기반의 깊이+미래 산업과의 융합 확장성까지 모두 노릴 수 있으니, 이 방향에 한 표를 드립니다.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
채택된 답변1. 반도체가 앞으로도 시장을 리드할 가능성이 큽니다. 보시면 세계 최고 시총은 칩메이커이고 엔비디아 주가만 봐도 앞으로도 반도체는 도구로 다분히 중요한 전략 자원일겁니다. 다만 성장성만 보시고 하시기엔 수많은 조건들을 상정하고 생각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도체가 유망한 것은 맞지만 기계과를 가신만큼 그 결정의 근본을 잘 생각해 보시고 자신의 흥미를 잘 결부시켜보시기 바랍니다. 2. 기계과가 반도체 복수전공 하는건 좋습니다. 다만 이후 필드 바꾸기는 (경력 쌓이면)어려울테니 스스로 고민을 잘 해 보시는게 중요합니다. 3. 반드시 취업이 된다면 분야상관없이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취업난이라 지금은 어디든 가서 경험 쌓는게 좋을것같네요 4. 저는 자동차나 항공우주를 생각하다. 반도체로 왔지만 이직을 꾸준히 도전 중에 있습니다. 미리 고민을 잘 하셔서 커리어 패스를 잘 쌓으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