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업계 최상위권 기업에 파견직 형태로 근무중입니다. 즉 하청이죠 때문에 기계적으로는 배우는게 참 많은데 제가 정말 하고싶은건 전기직입니다. 이 직장에서는 전기업무래봐야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이구요. 그래서 이직을 하고자하는데 일단 설비보전으로서 같은 직무이긴 합니다. 다만 설비보전도 기계팀,전기팀으로 나뉘는데 제가 해온것은 기계,유틸이 대부분이고 앞으로 지원하고자 하는곳은 전기입니다 때문에 이직사유도 전기일을 배우고싶은 열망 이라고 할것인데 문제는 아직 3개월밖에 안됐다는겁니다. 반년도 안된시점에 이런것을 쓰는건 디메리트인건 알지만 얼마전에 쌩신입으로 면접본 기업에서 설비보전업무를 설명하는데 보고 배운것들을 어떻게 설명할 길이 없으니 저도 자연스레 거짓말이 나오고 이리저리 둘러대다가 결국 최종면접 탈락을 했습니다. 이런상황에서 3개월가량의 짧은경험 중고"신입" 으로서 경험으로 자소서에 적어도 될까요? 경력으로 인정받을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첫 취업을 준비하게 되어 질문 남깁니다. 기계과 분야 중 열, 유체 특히 나노 스케일의 열전달에 관해 관심이 많아 학부 강의로 미소열전달, MEMS , 재료 거동학 등을 수강하였습니다. 학점은 3.73/4.5 정도이고, 서성한 라인 재학생입니다. 학부연구생 2회 정도 경험이 있는데, 하나는 반도체 관련 학부 연구생 경험이고 논문 위주의 avp 관련 공부를 했습니다. 다른 학부연구생 경험으로 pdms 기반의 멤리스터 소자 제작을 했는데, 전류 실험 및 실험 데이터 분석 기반으로 실험 파라미터 조정을 통해 이론 데이터와 실측 데이터를 맞춘 경험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IDEC 전력 반도체 소자 교육 이수, 램리서치 주관 반도체(DRAM, FLASH) 소자 교육 이수 등이 있습니다. 공정설계, 공정기술, 패키지 개발 이 세 가지 직무에 관심이 있는데, 위 스펙으로 어떤 직무에 적합한지, 어떤 방향으로 자소서 등의 취업 준비를 할지 궁금해서 질문 남깁니다.